조회 7,779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0-10 17:45
도요타, 이달 말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 공개 예정...FCEV 새로운 경쟁력 주목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도요타가 이달 말 일본에서 개최되는 '모빌리티 쇼 비즈위크 2024( Mobility Show Bizweek 2024)'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차(FCEV) 뿐 아니라 소형 가전에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를 공개한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일부 외신은 도요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해당 제품은 기존 수소 탱크의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 가능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이번 수소 카트리지를 통해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숙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도요타의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는 연료 전지에 전력을 공급해 전기를 생성하거나 수소 가스를 연소시키는 소형 가전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할 전망이다.
도요타는 해당 카트리지를 AA 배터리처럼 사용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공개에 앞서 선보인 도요타 수소 카트리지 이미지를 통해서는 FCEV 사용자가 카트리지를 연료 주입구에 넣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수소 카트리지 외에도 도요타는 이번 쇼를 통해 수소로 구동되는 GR 코롤라 경주용 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해당 모델은 지난해부터 내구 레이스에 참가해 왔다.
이 밖에도 도요타는 수명이 다한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윕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sweep energy storage system)'도 선보일 전망이다. 도요타는 열화 정도가 다른 다양한 종류의 사용 후 배터리를 재활용해 각 배터리의 남은 에너지로 저장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 발전 시스템과 결함해 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재생 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미쉐린코리아,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유력 전문지 비교 테스트 폴스타 2 제치고 1위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EV 트렌드] 中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8월 공개...에너지 밀도 190Wh/kg
-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유머] 병아리가 젤 좋아하는 약은?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