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9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10 17:45
[EV 트렌드] 테슬라 무슨 일?,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고위급 임원 줄줄이 사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현지 시간으로 10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로보택시 공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앞두고 고위급 임원이 대거 회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인사이드이브에스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사이트 링크드인(LinkedIn) 게시물을 인용해 여러 고위급 임원이 최근 테슬라를 떠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6년간 테슬라에서 최고정보책임자(CIO)로 일해왔던 나게쉬 살디(Nagesh Saldi)가 퇴사했다고 전하고 살디는 텍사스와 뉴욕에 테슬라의 새로운 데이터 센터 구축에 참여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참고로 해당 데이터 센터에는 테슬라의 AI 및 자율주행시스템 머신러닝에 핵심 요소로 알려진 슈퍼컴퓨터가 자리해 있다.
이 밖에도 이달 초 8년간 테슬라 유럽중동아프리카 정책 총괄을 담당했던 조스 딩스(Jos Dings) 역시 회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근에는 글로벌 차량 자동화 및 안전 정책 책임자 마크 반 임페(Marc Van Impe)를 비롯 모델 S 및 모델 X 프로그램 매니저 데이비드 장(David Zhang) 역시 테슬라에서 퇴사했다.
해당 소식을 전한 매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함께 일했던 고위급 임원 8명이 지난해 모두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하고 현재까지 회사에 남은 최고 경영진은 머스크 CEO를 비롯해 CFO 바이브하브 타네자(Vaibhav Taneja), 자동차 부문 수석 부사장 톰 주(Tom Zhu) 등 3명뿐이라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볼보, 2026년까지 신차 및 리플레쉬 10종 출시
-
포드, 쓰지 않는 과잉 옵션 '주차지원시스템' 삭제... 대당 60달러 절감 효과
-
미국에서 '구글카'로 변신하는 '아이오닉 5'… 현대차 · 웨이모 협력 타진
-
내년 출시 앞두고 뉘르부르크링 등장… 기아 'EV4 해치백' 매력적 디자인
-
아우디 Q8 e-트론 생산 폭스바겐 브뤼셀 공장, 中 니오에서 인수 추진
-
지엠, 패어팩스 공장 쉐보레 말리부 생산 중단...차세대 볼트 EV 설비 전환
-
르노와 지리 합작회사 호스파워트레인, 브라질 레카에 엔진 공급
-
중국 CATL, 전기 상용차용 텍트란 배터리 시스템 공개
-
볼보, “EX90의 라이다 시스템 심각한 사고 20% 줄여”
-
기아, 중국시장 판매 3개월 연속 2만대 돌파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유머] 감자칩 과자 보지맛
- [유머] 펀쿨섹좌 근황
- [유머] 요즘 태권도 근황
- [뉴스] [속보] 수도권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 [뉴스] [속보] 서울 중랑천 홍수주의보 발령... '피해 예방 대비'
- [뉴스] 내한 앞둔 오아시스, 이번엔 욱일기 이미지 게재... 사과 안 했다
- [뉴스]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 가족 전셋집 마련한 놀라운 경제력
- [뉴스] 방탄소년단 뷔, 향수 안 쓰는 이유... '중학생 때부터 매일 바른 '이것' 때문'
- [뉴스] 10기 정숙, 가슴 문신 지우는 시술... '앞으로 9번 더 남았다'
- [뉴스] '저 포주 아닙니다'... 조혜련,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직접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