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자율주행용 AI칩과 SiC 전력 칩 개발 중
조회 7,00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11 11:25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자율주행용 AI칩과 SiC 전력 칩 개발 중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 오토가 홍콩에 칩 R&D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중국 전기차 포털 cnEVpost가 2024년 10월 9일 보도했다. 국제 기술 교류 센터로 자리매김할 이 사무실은 리 오토의 칩 사전 연구 부서의 일부로, 팀은 약 10명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팀은 주로 스마트 드라이빙 칩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리 오토는 홍콩에서 칩 및 교육 클러스터와 관련된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후보자는 칩 산업의 설계 기술, 고급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칩 산업 연구, 프로젝트 연구 및 투자를 완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리 오토는 스마트 주행을 위한 AI 칩과 모터 컨트롤러용 SiC 전력 칩의 두 가지 칩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이 AI 칩은 약 40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있는 테슬라의 하드웨어 5.0과 유사한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테이프 아웃을 위해 TSMC로 보내졌다고 한다.
이 스마트 드라이빙 칩은 4분기에 테이프아웃 결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 자동차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이프 아웃은 집적 회로 설계 분야의 기술 용어로, 칩 설계가 완료된 후 조립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칩으로 회로 설계를 변환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테이프 아웃에 성공한 후 프로토타입 칩은 후속 테스트를 통과하면 대량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
니오도 2023년 12월 개최한 니오 데이 2023에서 ET9에 사용될 셴지 NX9031을 공개했다., 2025년 1분기에 세단의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 해 7월 니오 테크데이에서는 테이프 아웃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도도 지난 8월 신형 모나 M03를 출시하면서 자사의 첫 번째 AI 칩인 튜링이 8월 23일 테이프아웃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튜링 칩은 샤오펑의 전기차, 로봇, 에어택시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엑스펑은 당시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원맨 원엔진’ 퍼포먼스 중형 SUV AMG GLC 출시...가격 9960만 원
-
르노코리아, 내년 첫 수입 프랑스産순수 전기차 '세닉 E-Tech'는 어떤 차?
-
혼다코리아, 자동차 서비스 품질 강화 위한 ‘고객만족평가단’ 4기 모집
-
람보르기니 새 로고 발표 '용감한,예상하지 못한, 진정한 황소와 방패'로 변신
-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BMW 뉴 X2 공식 출시… 판매가 6830만 원 책정
-
대만 강진 발생,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닌데...2600만대 차량 운전 중 대비 요령은
-
제너럴 모터스,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협력 협약...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지원
-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국제 대회 격상, DP월드투어ㆍKPGA 투어 공동 주관
-
기아 EV9, 벤츠·아우디 제치고 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 전기차 비교평가 1위
-
'최대 200m 반경 장애물까지 스캔' 로터스, 순수전기차 에메야 제원 추가 공개
-
화재 가능성 벤츠 · 바퀴 빠지는 지프 등 수입차 62개 차종 5만 760대 리콜
-
'자동차도 때 버려' 르노코리아, 사명 변경하고 한국서 리브랜드 전략
-
[카드 뉴스] 음주운전 방지 장치...도로교통법, 꼭 기억해야 할 7개의 변화
-
304. BYD와 테슬라, 애플과 소니, 화웨이와 바이두, 그리고 샤오미
-
슬림 램프 기술과 디자인 이미지 변화
-
중국 올 해 상용차 누계 판매 14.1% 증가
-
미래에도 전기에너지는 풍부할까?
-
'벤츠의 수모' 테슬라에 밀려 3위 추락...모델 Y 3월 베스트셀링카 1위 등극
-
맥라렌,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디자인 원칙 '서사성,운동성,기능성,집중성,지능성'
-
현대차, 중국산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출시...판매 가격 2480만 원부터
- [유머] 다음에 오는 10연휴는 언제일까여
- [유머] 0.1초의 기적이 만들어낸 게임 역사상 명장면
- [유머]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외국인 아내의 삶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뉴스]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는 둘째 출산 논란에... 변호사 '친생자 인지 전까지는 법적 책임 없어'
- [뉴스] '대한민국 망했다'... 전광훈, 조사 2시간 만에 귀가 사연은
- [뉴스] 국민 명곡 '돌고, 돌고, 돌고'의 출발점은 '교도소 동기와의 약속'... 전인권의 뜻밖의 고백
- [뉴스] 프리허그 행사서 BTS 진에게 '기습 뽀뽀' 한 일본인 여성, 결국 재판 간다
- [뉴스] 국내 '클럽 마약' 밀반입 5년 새 7배 급증... 적발된 마약량은 232만명 분
- [뉴스] '전문가는 전문가에게'... 이효리, '저스트 메이크업' 심사 제안 고사하고 MC 택한 이유
- [뉴스] '위고비' 없이 살 뺀 이수현, 김보라에 '밥 좀 먹어라' 잔소리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