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5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14 11:45
기아, 2025년형 카니발 출시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시작가 3551만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카니발'을 국내 출시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역식변경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The 2025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551만 원, 노블레스 3991만 원, 시그니처 4356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746만 원, 노블레스 4186만 원, 시그니처 455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4006만 원, 노블레스 4446만 원, 시그니처 4811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250만 원, 시그니처 4636만 원, 2.2 디젤 노블레스 4443만 원, 시그니처 482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4700만 원, 시그니처 5086만 원이다.
이 밖에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시그니처 트림에 9인승 기준 103만 원, 7인승 기준 82만 원 추가 시 선택할 수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
'우락부락'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출시 확정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2025 데이토나 롤렉스 24' 우승 도전 출사표
-
기아 쏘렌토 7만 5000대 미국서 리콜 '헤드램프 · 테일램프 다 꺼져'
-
한국타이어,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고성능 타이어 4종 독점 공급
-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올해 18억 기부
-
'12V 배터리 오류' 포터 II ·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11개 차종 34만 대 리콜
-
‘공예의 내일:경계를 허물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공모
-
[시승기] '파워는 기대 이상, 연비는 아쉬워'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
현대차 수소 전기버스 2000대, 국내 최대 원더모빌리티 통근버스 공급
-
LG화학, 전기차 충전용 친환경 난연케이블 개발 본격화
- [유머] 강릉 풀코스로 즐기고간 일본녀
- [유머] 그때 그 시절 양념치킨
- [유머] 만삭아내대신 만삭사진찍은 남편
- [유머] 숙취때문에 출근 안 한 남편
- [유머] 외국인이 고마워하는 한국단어
- [유머] 피라미드 쌓기
- [유머] 엘리베이터에 붙은 편지
- [뉴스] 브로커 800만원 주고 병역면제된 20대 '무죄'... 이유는?
- [뉴스] 출산 이틀 만에 타인에게 아기 넘긴 40대 친부모... '생사도 몰라'
- [뉴스] YG 연쇄 저격한 박봄... 소속사 '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 치료 절실'
- [뉴스] 민희진, 새 기획사 '오케이' 뜻 직접 공개... 뉴진스 돌아올까
- [뉴스] '김건희에게 샤넬백·그라프 목걸이 전달'... 건진법사, 진술 뒤집은 이유는?
- [뉴스] '한명에 200만원'... 캄보디아 범죄조직 유인책 등 일당 송치
- [뉴스] 부산 고교서 '김어준 유튜브' 상영... 한동훈 '강제시청 안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