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00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15 11:25
GM 디펜스, 실버라도 기반 '아주 은밀한' 차세대 전술 트럭 공개...AUSA 2024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지엠(GM) 계열의 군용 차량 전문 제조사 GM 디펜스(GM Defense)가 차세대 전술 트럭의 프로토 타입 '넥스트 젠(Next Gen)'을 공개했다. 현지 시각 14일 개막한 'AUSA 2024'에서 공개된 넥스트 젠은 쉐보레 픽업 트럭 실버라도 2500HD ZR2를 기반으로 개발한 전술 트럭이다.
AUSA는 미 육군협회(Association of the U.S. Army)의 연례 회의 및 전시회로 세계 최대 규모의 육군 관련 행사 중 하나다. 방위 산업체, 군 관계자,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장비를 선보이고 국방 관련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엠 2.8ℓ 듀라맥스(Duramax) 터보디젤 엔진과 12개 모듈의 배터리 팩, 그리고 전륜 및 후륜 구동 모터를 결합한 넥스트 젠에는 차량 탐지를 어렵게 만드는 사일런트 드라이브 및 사일런트 워치 기술을 적용했다.
넥스트 젠은 이 기술로 고위험 구역을 은밀한 진입하고 빠져 나올 수 있다. 또한, 전복에 대비한 보호 장치와 ABS, 전자 안정성 제어 시스템(ESC), 4점 및 5점 시트 벨트 하네스, 360도 카메라 등 다양한 유형의 군사 작전에 필요한 장비와 기술을 갖추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