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미니 쿠퍼 컨터버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조회 6,35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15 11:25
미니 쿠퍼 컨터버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미니가 파리 모터쇼 2024에서 페이스리프트된 '쿠퍼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새롭게 바뀐 차명과 함께 앞모습에는 미니의 상징적인 원형 헤드라이트와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이 돋보인다. 이 모델은 완전히 리모델링된 3도어 해치백 신형 미니 쿠퍼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팔각형 서라운드는 은색 또는 고광택 제트 블랙으로 마감된 공기 흡입구가 인상적이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LED 헤드라이트는 차량의 개성을 강조하는 세 가지 조명 시그니처를 제공하며, 차량에 탑승하기 전부터 MINI 로고가 운전자와 조수석 발밑에 투영되어 감성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쿠퍼 컨버터블은 모든 기상 조건에 대비한 고품질 소프트 탑을 장착했다. 전기식 개폐 메커니즘을 통해 최대 30km/h의 속도에서도 18초 만에 소프트 탑을 열 수 있으며, 주변을 방해받지 않고 볼 수 있도록 측면 창도 함께 내려진다. 버튼 하나로 15초 만에 소프트 탑을 닫을 수 있으며, 속도와 관계없이 선루프는 최대 40cm까지 열 수 있다.
실내에는 혁신적인 기술을 플랫 디자인으로 통합한 새로운 센터 계기판이 장착되었다. 직경 240mm의 유리 화면을 통해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는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차량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최신 MINI OS 9.0이 적용되어 스마트폰 앱과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다.
최신 OLED 기술 덕분에, 소프트 탑이 열려 있거나 햇빛이 강한 환경에서도 화면의 내용이 선명하게 보인다. 속도는 화면 상단에 표시되며, 탭을 통해 전체 화면 속도계를 활성화해 더욱 직관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샤오미 SU7, 중국 시장서 대기 기간 최대 38주로 증가
-
혼다 NSX, 전기 슈퍼카로 부활하나…1,000마력·700km 주행 예상
-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세계 경제 불안…기업들 공급망 다변화 가속
-
폭스바겐, 지리 자회사 시엔진 SoC 채택…중국 반도체 협력 확대
-
폭스바겐 모이아, 노르웨이 오슬로서 ID. 버즈 AD 자율주행 시험 운행 개시
-
자동차운전면허증 23년 만에 새 디자인... 위변조 등 보안성 강화
-
맥라렌, 항공우주 산업 수준 'ART공정' 공개… W1에 첫 적용
-
서학 개미들 어쩌지, 일론 머스크 절친 CFO도 테슬라 주식 팔아 치워
-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AI’ 추가 테스트… 운전자 편의성 향상될까
-
기아 EV9, 미국서 가정용 전력 공급 가능해진다… 월박스 ‘Quasar 2’ 사전 예약 시작
-
로스앤젤레스보다 브라질 상파울루가 더 높은 MZ 세대 전기차 선호도
-
다급해진 테슬라, 60개월 0%대 할부... 머스크 리스크와 경쟁사 맞불에 휘청
-
한국 '내수 부진 탓' 작년 자동차 생산국 순위 멕시코에 밀려 7위 하락
-
재주나 부리는 로봇 말고 '현대차 아틀라스' 진짜 현장 연말 투입 속도
-
압도적 포스, GMC 풀사이즈 아메리카 정통 픽업 '시에라드날리' 출시
-
'네 바퀴에 최적의 구동력 배분' BMW, 순수전기 세단 뉴 i5 xDrive40 출시
-
3000만 원대 폭스바겐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 최초 공개
-
제네시스, GV60과 혹한의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 숏 다큐멘터리 공개
-
현대차 권길주 영업부장, 입사 후 22년간 연평균 약 230대 ‘판매거장’ 선정
- [유머]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헬창 운동중독 치료법
- [유머] 요즘 군대에서 안하는것
- [유머] 말로만 듣던 결벽증?
- [유머] 술안마시는데 이렇게 따주면 바로 마심
- [유머] 나좀 살려주개
- [유머] 류승수가 아내가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
- [유머] 영국 최고부자가 빡쳐서 만든 자동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