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15 17:25
[2024 파리 모터쇼] 르노의 도시형 순수전기차 제안 '르노 4 E-Tech 일렉트릭'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지 시간으로 14일,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막한 '2024 파리 모터쇼'를 통해 르노 브랜드가 '르노 4 E-Tech 일렉트릭(Renault 4 E-Tech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960년대를 풍미한 오리지널 르노 4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에 르노의 첨단 최신 기술 및 실용성을 고루 담아낸 해당 모델은 더 작은 크기의 R5 E-Tech 해치백과 구성 요소의 68%를 공유한다.
다만 해치백 버전보다 220mm 더 길어 4140mm 전장을 나타내고, 2620mm 휠베이스로 인해 실내 공간은 더욱 확장됐다. 또 트렁크 공간은 기본 420리터로 다양한 짐을 수납하기에도 적절하다.
실내는 오픈R 링크 인포테인먼트구성으로 10.1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독특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청바지에서 영감을 받은 다크 블루 재활용 실내 장식이 포함됐다.
AmpR 스몰 플랫폼의 확장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서스펜션 최적화를 통해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또 기본 버전은 120마력 전기 모터와 40kWh 배터리 탑재로 WLTP 기준 최대 300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낸다.
한편 르노 4 E-Tech 일렉트릭은 내년 중반 영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유머] 올해와다른 내년 추석
- [유머] 늑대와 허스키의 체급 차이
- [유머] 요즘 어린이집 조기교육 수준
- [유머] 와이프 돈버는거 구경중인 남편
- [유머] 시트콤같은 지구대 상황
- [유머] 덕수궁 관리자가 읽어달라는 글
- [유머] 일본 남성들의 희망 직업 1위
- [뉴스] 소주 4병 마시고 운전하다 30대 환경미화원 치어 숨지게 한 20대... 징역 12년 확정
- [뉴스] 병원비 8만원 대신 내고 신생아 매수... 4년 이상 학대한 30대 여성, 항소심도 '집행유예'
- [뉴스]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서 27명 탑승한 129톤급 어선 화재... 6명 부상
- [뉴스] '신호위반' 트럭, 신혼부부 덮쳐 간호사 아내와 뱃속 아기 참변... 사고 당시 블랙박스 보니 (영상)
- [뉴스] '5살 딸 화장실에서 카메라가 나왔습니다'... '괌 여행' 떠난 가족의 끔찍한 경험
- [뉴스] 법원 '나눔의집, 위안부 후원금 후원자에 돌려줘야'... 파기환송심 종결
- [뉴스] '납치·감금' 이어지고 있는 캄보디아, 당장 '여행금지' 지정 어려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