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JLR 코리아, 디펜더와 함께 모험 정신 일깨운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성료
조회 3,9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2 17:25
JLR 코리아, 디펜더와 함께 모험 정신 일깨운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성료

JLR 코리아는 궁극의 오프로더 ‘디펜더’와 함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디펜더(Destination Defende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도 양양에서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린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는 모험 정신 가득한 디펜더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글로벌 이벤트이다. 지난 3월 강원도 인제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 역시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는 브랜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양양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디펜더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디펜더의 매력적인 면모를 여실히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약 400여명의 디펜더 오너를 비롯한 고객들은 가족과 함께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디펜더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 등 디펜더만의 엄선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바닷가의 오프로드 코스와 DDE(Dynamic Display Equipment, 특별 제작 구조물) 체험 코스를 통해 모든 디펜더 라인업의 짜릿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참여 고객들은 상황에 맞게 주행 조건을 조정할 수 있는 설정 가능한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Configurable Terrain Response) 등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통해 디펜더의 다양한 기능을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었다. 다소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도 차가 노면 상태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적합한 주행 모드를 설정해주는 오토 기능을 이용해 난이도가 높은 코스도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었다.
디펜더의 오프로드 체험과 더불어 참가자들은 디펜더만의 감성을 한껏 체험할 수 있도록 큐레이팅한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했다. 근처 해변가에서는 서핑, 패들보드 등 스릴 넘치는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겼다. 이외에도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 요가, 아웃도어 시네마 프로그램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가수 이적 라이브 공연, 불꽃놀이, 다채로운 고급 요리까지 풍성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경험했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디펜더는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을 극대화해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험가에게 이상적인 차”라며, “두 번째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서핑 명소 양양에 디펜더 애호가를 모시고 특별히 큐레이팅 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여유와 자유를 선사하는 디펜더의 매력을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1세기 모험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는 최고 수준의 전지형 주행 역량은 물론이고 편안한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선사하는 독보적인 오프로더다. 올 뉴 디펜더는 90, 110, 130 세 가지 바디 디자인 라인업을 바탕으로 4가지 액세서리 팩(익스플로러, 어드벤처, 컨트리, 어반)과 100개 이상의 개별 액세서리, 전통을 이어받은 카운티 익스테리어 팩 적용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가능케 한다.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디펜더 라인업은 일상적이지 않은 것까지 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유머] 만취했다는 증거
- [유머] 등본떼러 면사무소에 걸어 갔더니
- [유머] 자른걸 인증하는 트젠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유머] 맥도날드~ㅋㅋ
-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
- [유머] 한국인 여행객들 제발 좀 와달라고 엄청 필사적이라는 일본 시골 소도시
- [뉴스] 1심서 음주운전 벌금형 700만원 나온 남성... '뒤집힌' 이유 봤더니
- [뉴스] 한국 소극장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서 드라마데스크상 6관왕
- [뉴스] '마셔보고 싶어요' 장원영 한마디에 품절... 대만에서 난리났다
- [뉴스] '연매출 20억' 이모카세, 재산 분할 5대 5 나온다는 말에 '그럼 이혼 안 해'
- [뉴스] '얼짱' 출신 지윤미 '유흥업소 출신 루머 허위사실 유포자, 형사 고소했다' [전문]
- [뉴스] '48세' 하지원, 길거리 목격 사진 올라와 화제...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 [뉴스] 울산서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회사 출근한 남성... 8시간 30분 만에 긴급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