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르노, 2024 파리오토쇼에 육해공 네 가지 전기차 컨셉 공개
조회 6,65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23 09:45
르노, 2024 파리오토쇼에 육해공 네 가지 전기차 컨셉 공개

르노가 2024 파리 모터쇼에서 R4 E-Tech등 새로운 전기차에 맞춘 네가지 운송 컨셉을 선보였다. 운송 개념은 여러 프랑스 신생 기업과 함께 개발되었으며 실제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 라인업에는 캐러밴, 소형 전기 비행기, 전기 제트 스키 및 전기 오토바이 등이 있다. 4종 모두 소량으로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모두 2025년 봄부터 사용할 수 있다.
르노는 e-모빌리티가 현재 르노 4 E-테크 전기차인 4L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운송 수단을 포괄하기 위해 어떻게 발전했는지 일반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전기 항공기는 툴루즈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아우라 에어로(Aura Aero)와 함께 개발되었으며 2개의 좌석, 8.78m의 날개 길이, 1시간의 비행 시간이 특징이다. 30분 이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캐러페이트 어드벤처는 소파와 실내외 주방을 겸하는 침대가 포함된 복고풍 디자인의 캐러밴 트레일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아뜰리에 헤리티지 바이크(Ateliers HeritageBike)는 전기 모터바이크 디자인을 담당한 스타트업으로, 1980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헤리티지 스피릿 스크램블러는 7kW 모터(280Nm의 토크)와 최대 4.6kWh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110km의 표준 주행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 제트 스키는 오토바이를 매우 연상시키지만 기술적으로는 시라이더가 수상 전기 자전거로 설계했다. 시크루저는 물 위에서 시속 55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2개의 22kW 전기 모터로 작동한다. 런타임은 90분이며 스포츠 애호가와 초보자 모두에게 훌륭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벤츠E 클래스, 유로NCAP신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
[시승기] 벤츠 S 580 4메틱 '품격이란 이런 것, 대체 불가 럭셔리 플래그십'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 [유머] 피라미드 실제크기 체감
- [유머] 다여트할때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
- [유머] 실시간 길냥이 참교육 인증
- [유머] 탐나는 청년일세
- [유머] 프리랜서 직업의 고충
- [유머] 제발 좀 믿어달라는 배우
- [유머] 동물농장 보는 고양이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