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49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0-23 18:45
예측 불가능,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11월 더블 라운드 진행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피날레가 다음달 2일과 3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한 시즌 동안 뜨거운 경쟁을 펼쳐온 드라이버들이 단 하나의 목표인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이번 최종전은 8라운드 결승(2일)과 9라운드(3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결승선을 넘기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현재 장현진(126점, 서한GP)이 포인트 리더를 달리고 있지만, 김중군(102점, 서한GP)과 황진우(101점, 준피티드 레이싱)가 빠르게 추격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돌입하면서도 변수는 여전히 많아, 챔피언의 향방을 쉽사리 예측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서한GP(227점)가 유지하고 있는데 가운데, 준피티드 레이싱(136점), 오네 레이싱(132점), 브랜뉴 레이싱(129점)의 치열한 2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매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며, 준피티드 레이싱과 브랜뉴 레이싱의 포인트 차는 불과 7점에 불과해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GT 클래스에서는 정경훈(110점, 비트알앤디)이 ‘7연패’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3승을 거둔 그는 확고한 우승 후보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회원(67점, 이고레이싱), 이동호(63점, 이레인모터스포트), 문세은(60점, 비엠피퍼포먼스) 등 경쟁자들이 그 뒤를 맹렬히 추격 중이다.
화려한 피날레와 함께 오직 단 한 명의 챔피언이 탄생할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최종전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스포츠에서 모든 클래스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슈퍼 6000과 GT/GT4 클래스의 결승 경기는 KBS 2TV와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
르노코리아, 스텔란티스 출신 정우곤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선임
-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
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
닛산, 4월부터 신임 CEO 취임과 함께 구조조정 시작한다
-
현대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용량 120만대로 늘린다.
-
중국 BYD, 2025년 550만대 판매목표… 수출은 92% 증가한 80만대 목표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
[인터뷰] 개발진에게 듣다, 타스만이 다른 픽업과 다른 이유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4월 2일 이후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
-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신제품과 신기술 대거 공개
-
혼다코리아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 23년 연속 1위 달성
-
현대차그룹, AI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기술력 ‘2025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PBV 등 14개 부문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
메르세데스-벤츠, 2세대 완전변경 GT 및 최상위 15개 모델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영상] KGM의 첫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기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