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3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23 18:45
볼보 S90,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유럽 브랜드 세단 부문 1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의 ‘2024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프리미엄 세단인 ‘S90’이 ‘올해의 차’ 유럽 브랜드 세단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운전 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를 보유했거나 2년 이내 차량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9만 500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1년 이내의 신차를 구입한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의 차’ 조사에서 볼보 S90은 탁월한 제품만족도(TGR)를 기반으로 2년 연속 유럽 세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볼보의 플래그십을 대표하는 ‘S90’은 전장 5090mm, 휠베이스 3060mm로 뛰어난 실내 거주성을 확보해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이다.
여기에 볼보의 안전 DNA를 담은 최첨단 안전 기술, 스웨디시 럭셔리를 반영한 프리미엄 편의 사양,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전 차종 기본으로 적용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꾸준히 받아왔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총 3011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5831대)에 이어 브랜드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쟁쟁한 프리미엄 세단이 경쟁하는 유럽 브랜드 중 고객들의 실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볼보 S90이 1위에 선정된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결과”라며 “볼보자동차를 선택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서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2024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와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모두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를 석권하고,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및 내구 품질 (TGW-d)에서도 유럽 브랜드 1위에 선정되며 서비스, 제품, 판매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입증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뉴스] 조규성, 20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 달았다... 홍명보호, 11월 A매치 소집명단 공개 
 - [뉴스] 가족에게는 여행 간다더니... 70대 남성, 부산역 광장서 분신 사망 '정치적 불만' 
 - [뉴스] 킥보드 사망사고 낸 중학생 부모 '아이가 잘못한 건 맞지만... 업체도 책임있어' 
 - [뉴스] 이천수, '호형호제'하던 지인에 고소당했다... '1억 빌리고 안 갚아' 
 - [뉴스] 박중훈,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전해...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셔서 마음 아팠다' 
 - [뉴스] '영화계 거장' 신성일, 폐암으로 세상 떠나... 오늘(4일) 7주기 
 - [뉴스] 성시경, 10년 지기 매니저 뒤통수에 '가족처럼 생각... 괴롭고 힘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