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조회 3,94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1 11:25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폭스바겐그룹의 상용차 브랜드 트라톤그룹이 미국 실리콘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플러스(Plus)와 공공 도로에서의 초기 레벨 4 자율 주행 트럭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트라톤 그룹의 여러 상업용 차 개발자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은 플러스는 미국과 유럽에 자율 주행 상업용 차량 기술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플러스는 유럽과 호주에서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세대 안전 시스템, 플러스드라이브와 같은 자동화 및 레벨 4 무인 트럭 기술인 수퍼드라이브를 보유하고 있다.
플러스의 독점 기술은 보쉬, 이베코, 니콜라, 루미나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여기에 상용차 제조업체인 트라톤그룹 산하의 만, 나비스타, 스카니아 등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3월 플러스는 트라톤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레벨 4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 및 배포하고 있으며, 이미 공공 도로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플러스와 트라톤 그룹은 최신 진행 상황 업데이트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상업 운영에 도입하기 위한 협력의 초기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 대륙의 자율주행 트럭은 플러스의 슈퍼드라이브 소프트웨어 베타 5.0 버전을 사용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수개월에 걸친 공공 도로 테스트를 거친 후 현재 운행되고 있다.
미국에서 플러스는 두 회사가 텍사스에서 시작될 단계적 상업 배포를 위해 허브에서 허브 간 경로를 매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공유했다. 플러스는 자율주행 트럭이 사람의 개입 없이 샌안토니오와 텍사스 라레도 사이의 170마일을 시범 운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 마지막 W12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 최초 공개...무한 비스포크 옵션
-
로터스, 엘레트라 등 럭셔리 EV 전략 적중...지난해 글로벌 인도대수 74% 증가
-
제네시스ㆍ테이트 모던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
-
GM 한국사업장, 사내 장애인 운영 베이커리 오픈 2주년...지역사회 기여 재다짐
-
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
'296 GTB 스페셜 버전' 800마력 PHEV,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
기아, 영국서 'PV5' 전격 공개... 유럽 상용차 시장 진출 교두보 구축
-
그랜저 가격 수입 전기 세단...폴스타, 가성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 출시
-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무보증금 리스 출시
-
지커, 첫 PHEV 플래그십 SUV '9X' 공개…BMW X7·GLS 겨냥
-
현대차, 'ACT 엑스포 2025'서 북미 수소 물류시장 본격 공략
-
중국 세레스, 상하이 모터쇼서 지능형 안전 생태계 공개…미래 자동차 안전 표준 제시
-
비스테온-볼케이노 엔진, AI 기반 스마트 콕핏 솔루션 공개…차량 내 경험 혁신 예고
-
일렉트로비트-메톡,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혁신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 상하이 모터쇼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대규모 협력 계약
-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
BYD, 1분기 순이익 두 배 증가…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호조
-
두 비즈니스맨의 관계에 균열이 시작되었다 – 트럼프와 머스크
-
[르포] 보이지 않는 곳에서 2억 불 수주를 향해 땀 흘리고 있는 현대모비스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유머] 미대 자퇴한 후배가 그린 박명수 초상화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뉴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외교 데뷔... '김혜경 여사도 동행'
- [뉴스] 육군, 병사 자동 진급 사실상 폐지... 부모들 ''계급 역전·사기 저하' 우려돼'
- [뉴스] 일본 여행 역대 최대... 1~5월 항공 승객 봤더니 '깜놀'
- [뉴스] 대통령실 브리핑, 이제 '기자 얼굴'도 보여준다... '카메라 4대 설치해 쌍방향 소통'
- [뉴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생활지원금' 지급... 9일부터 접수 시작
- [뉴스]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경찰 수사 결과 나왔다
- [뉴스] 클럽월드컵 출전하려 '라이벌팀' 이적 가시화됐던 호날두... 최종 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