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조회 6,301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1-01 11:25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폭스바겐그룹의 상용차 브랜드 트라톤그룹이 미국 실리콘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플러스(Plus)와 공공 도로에서의 초기 레벨 4 자율 주행 트럭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트라톤 그룹의 여러 상업용 차 개발자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은 플러스는 미국과 유럽에 자율 주행 상업용 차량 기술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플러스는 유럽과 호주에서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세대 안전 시스템, 플러스드라이브와 같은 자동화 및 레벨 4 무인 트럭 기술인 수퍼드라이브를 보유하고 있다.
플러스의 독점 기술은 보쉬, 이베코, 니콜라, 루미나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여기에 상용차 제조업체인 트라톤그룹 산하의 만, 나비스타, 스카니아 등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3월 플러스는 트라톤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레벨 4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 및 배포하고 있으며, 이미 공공 도로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플러스와 트라톤 그룹은 최신 진행 상황 업데이트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상업 운영에 도입하기 위한 협력의 초기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 대륙의 자율주행 트럭은 플러스의 슈퍼드라이브 소프트웨어 베타 5.0 버전을 사용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수개월에 걸친 공공 도로 테스트를 거친 후 현재 운행되고 있다.
미국에서 플러스는 두 회사가 텍사스에서 시작될 단계적 상업 배포를 위해 허브에서 허브 간 경로를 매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공유했다. 플러스는 자율주행 트럭이 사람의 개입 없이 샌안토니오와 텍사스 라레도 사이의 170마일을 시범 운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A6·A4 대상 Buy back 할부금융 특별 프로모션 실시
-
셰플러코리아, 2024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신년회 개최
-
롤스로이스모터카, 신임 세일즈 및 브랜드 디렉터에 줄리안 젠킨스 선임
-
메르세데스-벤츠 11세대 E300 4매틱 AMG라인 시승기
-
LFP 배터리 탑재, 이 스펙 실화?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식 출시
-
중동 및 아프리카로 달리는 中 전기차 '샤오펑' 2분기부터 5개국 진출
-
현대차 · 기아 해외서 팬데믹 이전 생산 회복 '4년 만에 최다 368만 대'
-
[김흥식 칼럼] 中 BYD '상유정책 하유대책'...보조금 이외의 경쟁력 갖춰야
-
지프의 야심찬 전동화 계획, 2025년 전기차 2종 포함 신차 5종 대기 중
-
오히려, 전기차의 미래가 또렷해지다
-
한국타이어, 내구성ㆍ빙판길 제동력 향상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3’ 북미 출시
-
현대차그룹-런던대 SOAS,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개소
-
카니발과 맞대결? 현대차 스타리아 1.6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
필립 베르투 彿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오로라 프로젝트 성공 기대
-
[칼럼] 5~6년 후 중국산 LFP 배터리가 몰고 올 대 재앙에 대비해야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세단 본격 양산 56일 만에 '1만 대 생산 돌파'
-
'녹(綠)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테슬라의 비공식 항변...먼지같은 오염일 뿐
-
'폭스바겐의 마지막 내연기관 신차' 2세대 완전변경 티록 혹한기 테스트 돌입
-
현대차·기아, 협력사 직원 모집부터 채용까지 논스톱 'Here We Go' 실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 정부보다 많은 보조금...최대 700만원 할인
- [유머] 디자이너가 갈아엎은 '최악의 기업 로고들'
- [유머] 상남자식 기부 방법
- [유머] 새 핸드폰 발표 때마다 미지근한 사람들이 겪는 패턴
- [유머] 집사 심심할까봐
- [유머] 팬더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빠에게 화장솜 사오라는 여동생
- [유머] 샴푸에 이딴 게 들어간다고..?.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1]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2]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