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기아, ‘The 2025 K5’ 출시
조회 5,90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4 11:25
기아, ‘The 2025 K5’ 출시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K5의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아울러 노블레스 트림에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향상시켰다.
■ 2.0 가솔린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 추가
기아는 The 2025 K5의 2.0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K5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일부 사양을 간소화하는 한편 모던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콘셉트로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전면 범퍼 하단 인테이크 그릴 ▲전후면 버티컬 윙 ▲스키드 플레이트 ▲머플러 팁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전용 외장 색상인 '글래시어'를 새롭게 추가하고 ▲16인치 알로이 휠 ▲직관적인 기계식 변속 레버(SBC, Shift By Cable)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에서 지도(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제외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커넥티비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엔트리 트림만의 최적화된 사양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 영업용 운용 편의 고려해 2.0 LPi 렌터카 모델 상품성 향상
기아는 장시간 운행이 잦은 영업용 차량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현재 택시로도 판매되고 있는 2.0 LPi 렌터카 모델의 상품성도 강화했다.
2.0 LPi 렌터카 모델의 엔트리 트림에는 장시간 운전의 쾌적함을 위해 앞좌석 통풍 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고 운전석 파워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택시 미터기, 갓등, 빈차등 등 영업 용도로 운용할 시에 필요한 애프터마켓 장비를 보다 쉽고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전용 와이어링을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2,766만원부터 … 다양한 라인업 제공
The 2025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66만 원 ▲프레스티지 2,851만 원 ▲노블레스 3,203만 원 ▲시그니처 3,522만 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932만 원 ▲노블레스 3,327만 원 ▲시그니처 3,601만 원, 2.0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250만 원 ▲노블레스 3,587만 원 ▲시그니처 3,886만 원이다. (※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2.0 LPi는 ▲프레스티지 2,920만 원 ▲노블레스 3,282만 원 ▲시그니처 3,537만 원, 2.0 LPi 렌터카 ▲트렌디 2,507만 원 ▲프레스티지 2,774만 원 이다.
기아 관계자는 'K5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이라며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전년도에 출시된 상품성 개선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세단의 멋을 즐기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올리버 집세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더 이상 현실성 없어
-
롤스로이스,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 공개...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
-
재고 비상, 스텔란티스 3분기 출고량 20% 감소…가장 큰 난제는 '마세라티'
-
'파나소닉 때문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배터리 화재 가능성 리콜
-
애스턴마틴, 제임스 본드 파트너십 60주년 기념 DB12 골드핑거 에디션 공개
-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II 및 블랙 배지 컬리넌 시리즈 II 국내 공개
-
타타대우상용차, 2025년 준중형전기트럭 출시 예고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24F/W 2차 컬렉션 출시
-
콘티넨탈 코리아, 여성 임직원 리더십 및 전문성 공유의 장 제9회 ‘KWE 컨퍼런스’ 개최
-
아날로그 축음기와 디지털 자율주행 자동차
-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고객 대상 윈터 패키지 증정 프로모션 진행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 곳곳에 모터쇼에 버금가는 다양한 차량 전시
-
애스턴마틴, 제임스 본드 007 스타일 반영 'DB12 골드핑거 에디션' 공개
-
국내 물류 시장 대변화 예고...타타대우상용차, 내년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 출시
-
25년형 모델 출시에 따른 숨고르기? 벤츠 10월 판매조건 정리
-
[스파이샷] 레인지로버 스포츠 EV, 독일서 포착... 내년 출시 예정
-
이 정도면 모터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에디션 및 럭셔리 모델 전시
-
[2024 파리 모터쇼] 푸조, 전기 패스트백 '뉴 E-408' 공개로 전동화 풀라인업
-
'수도권 3040세대의 선택' KGM, 액티언 도심형 SUV 입지 강화
-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ㆍ슈퍼패스트’ 협업 24F/W 2차 컬렉션 출시
- [유머] 이집트학을 전공한 친구
- [유머] 일찍 깨달아야 했던것들
- [유머] 도로에서 미니카 놀이
- [유머] 자신감 GIF
- [유머] 제주도 전체 수출품목 1위 ㄷㄷㄷ
- [유머] 5살의 나 vs 지금의 나
- [유머] 집사야... 이 녀석 교육 안시키냐?
- [뉴스] '티아라' 함은정, '전독시' 김병우 감독과 오는 11월 결혼
- [뉴스] 유도 합숙훈련 도중 목 부러져 '사지마비' 판정받은 고등학생... '감독은 현장에 없고 학교는 쉬쉬'
- [뉴스] 영국 미술평론가 '360년 된 명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속 주인공 정체 밝혀져'
- [뉴스] 롯데시네마 '앤팀의 첫 아시아 투어 앙코르 콘서트, 15개 극장서 '생중계'한다'
- [뉴스] 임지연, 화제였던 짜장면 먹방... '내가 봐도 맛있게 먹더라'
- [뉴스] 유진, 입냄새 심했던 여배우 폭로... '담배 썩은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라'
- [뉴스] 장성규, 셋째 계획 있었지만 '이 것' 때문에 결국 수술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