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96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조회 3,4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2 14:45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포드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New Ford Explorer)’를 공식 출시했다. 1990년 북미 시장에 첫 등장한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SUV로, 대형 SUV 시대를 연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 35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대형 SUV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1996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기존 6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층 대담한 외관 스타일과 향상된 공간 활용성을 갖춘 인테리어, 최신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트림으로는 고급스러운 ‘플래티넘’과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ST-Line)’이 있으며, 두 트림 모두 2.3L 에코부스트(EcoboostÒ) I-4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구성으로 더욱 매력적인 익스플로러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자신감 넘치는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트림별로 개성을 살린 유니크한 프론트 그릴과 낮아진 전면부 무게 중심으로 시각적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ST-라인은 블랙 메시 패턴의 프론트 그릴과 21인치 알로이 휠,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플래티넘 트림은 20인치 휠과 고급스러운 배기구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실내에서는 대시보드를 전면 배치해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며, ST-라인은 2열 캡틴 시트를 적용해 편리함을 더하고, 플래티넘 트림은 2열 벤치 시트로 최대 7인 탑승이 가능하다. 트림에 따라 특색 있는 내장 마감재가 적용되었으며, ST-라인은 레드 스티칭과 블랙 오닉스 패브릭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고, 플래티넘은 모하비 더스크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첨단 기술과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고객 경험 확대
이번 익스플로러는 12.3인치 LCD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동으로 편리한 연결성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곳곳에 배치된 USB 포트와 무선 충전 패드가 있어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B&O 사운드 시스템은 ST-라인 10개, 플래티넘 14개 스피커로 최적의 음향을 구현해 탑승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의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를 발휘하며, 자동 10단 변속기와 여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TM)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 적합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트레일러 토우 패키지까지 적용되어 아웃도어 활용성도 크게 높였다.
포드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성공적인 도입을 기대하며, 고객들이 이 SUV와 함께 새로운 일상의 모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ST-라인 6,290만 원, 플래티넘 6,9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600-6003)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6-01 14:45 -
전기차는 어쩌고? GM, 6세대 V8 엔진에 사상 최대 1.2조원 투자
[0] 2025-05-30 14:25 -
이베코, 신선물류 특화 ‘데일리’ 냉장ㆍ냉동차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고객 경험 중심’ 조직 개편… 전략 체계 재정비
[0] 2025-05-30 14:25 -
[시승기] 실용과 공간 활용의 절묘한 조합, 폭스바겐 '뉴 아틀라스'
[0] 2025-05-30 14:25 -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 ‘올 뉴 디펜더 OCTA’ 국내 공식 출시
[0] 2025-05-30 14:25 -
'속도 위반' BYD코리아, 출고 2개월 만에 1000번째 ‘아토 3’ 인도
[0] 2025-05-30 14:25 -
현대모비스, 영남통합물류센터 가동…“국내 부품 공급 체계 대전환”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퓨처 헤리티지’ 전시·공연 개최…전통문화 계승 지원
[0] 2025-05-30 14:25 -
전기차 캐즘 속 실속형 모델은 선전”…캐스퍼 일렉트릭 4.7% 상승
[0] 2025-05-3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 한국시장 진출... 첫 모델은 아토3
-
베트남, 2024년 신차 판매 25% 감소
-
러시아, 2024년 신차 판매 48.4% 증가한 157만대
-
르노와 지리 합작 호스 파워트레인 포르투갈 공장에서 e모터 생산 개시
-
中 BYD 韓 상륙, 차이나타운서 '아토 3' 출시... 실 구매가 2000만 원대
-
KGM, 피니아와 디젤 기반 수소 엔진 차량 개발... 주행거리 500km 이상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1] 18시간의 정성과 토렴의 온기, 고바우 설렁탕
-
한국타이어, 2025 시즌부터 3년간 WRC 전체 클래스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
BMW 코리아, 뉴 M4 컴페티션 스포츠 및 올 블랙 에디션 3종 온라인 한정 출시
-
현대차, 전기차 구매·보유·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2025 EV 에브리 케어’ 출시
-
주행거리 늘리고 디테일 살리고...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공개
-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 ‘E-Share’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개최
-
[영상]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 2025년 본격적인 판매 증가 이끈다
-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 2025 글로벌 경쟁 구도 심층 분석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이쉐어’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
BYD, 4종의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각 모델들의 가격은?
-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
토요타, 2024년 미국 판매 233만 대… 캠리·렉서스 RX 강세
-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 [유머] 자른걸 인증하는 트젠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유머] 맥도날드~ㅋㅋ
-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
- [유머] 한국인 여행객들 제발 좀 와달라고 엄청 필사적이라는 일본 시골 소도시
- [유머] 뉴진스 근황
- [유머] 태어나서 처음으로 커피를 마셔본
- [뉴스] 유아인 등장하는 '하이파이브', '미임파8' 제치고 1위 탈환
- [뉴스] 기안84, 구르카 훈련하며 땀 뻘뻘 흘리고도 샤워 안 하더니... 충격의 커리 손먹방
- [뉴스] 기안84에 제대로 '긁힌' 덱스, 결국 폭발... '스파링 한번 뜨실래요?'
- [뉴스] 주우재, 길바닥 출신이라고 캐스팅 부당 대우 받아... 방송가 차별 폭로
- [뉴스] 빠니보틀, 녹화 도중 쓰러지고 연속 구토... '군대 이후 처음'
- [뉴스] '딸이 대학생 돼 남친과 여행간다고 하면?' 질문에... 박보검이 한 대답
- [뉴스] 이웃노인 때려 숨지게 한 중학생... 엄마 추정인이 단 댓글 '애 힘드니 입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