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89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18 16:00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7일,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포르쉐 커뮤니티의 확장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국내 두 번째 포르쉐 커뮤니티 클럽은 '포르쉐 클럽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 예정이며, 새로운 클럽은 기존 포르쉐 클럽 코리아(PCK)와 함께 국내 포르쉐 커뮤니티 문화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칼리오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포르쉐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식 클럽 회원뿐만 아니라 비공식 회원들도 참여했으며,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이자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된 마켓 에디션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이 전시됐다.
더불어 타이칸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포르쉐 클래식 모델부터 최신 모델까지 다양한 포르쉐 차량 소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포르쉐 스토리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952년 최초로 선보인 포르쉐 클럽은 현재 약 700개 포르쉐 클럽에 24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공식 포르쉐 클럽 회원들에게는 포르쉐 행사 우선 참가권을 비롯해 비정기적인 드라이빙 투어, 연 2회 이상 개최되는 포르쉐 스포츠 드라이빙 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회원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포르쉐 클럽은 단순한 자동차 브랜드 커뮤니티를 넘어 혁신, 디자인, 그리고 퍼포먼스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삶의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강력한 커뮤니티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국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포르쉐만의 독특한 소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포니 쿠페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디자인 헤리티지 다큐 공개
 - 
                                    
                                        
                                        5000대가 지구 800바퀴...현대차∙기아 美 '모하비주행시험장' 벌써 스물살
 - 
                                    
                                        
                                        [EV 트렌드] '전기차 시장 흐름 전환' 기아 EV4 · PV5 · 콘셉트 EV2 티저 공개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1 ‘2025 제다 E-PRIX’ 개최...더블헤더로 진행
 - 
                                    
                                        
                                        하세월 끝, 일평균 90대...포르쉐, 아시아 최대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9, 패밀리 전기 SUV '추천 1순위' 다만 생긴 게…
 - 
                                    
                                        
                                        E200 구매할 만한데? 벤츠 2월 판매조건 정리
 - 
                                    
                                        
                                        재고할인 모델을 노려볼까? 아우디 2월 판매조건 정리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전기차만 수출한다? 알고 보면 내연기관차 강국
 - 
                                    
                                        
                                        고성능 오픈톱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카브리올레’ 출시
 - 
                                    
                                        
                                        현대모비스, 위아래 가변형 디스플레이에 맞춰 회전하는 '무빙 스피커' 공개
 - 
                                    
                                        
                                        BYD 등 중국 전기차, 가격보다 내구성 우려 커... 최고 기대작은 '펠리세이드'
 - 
                                    
                                        
                                        '진짜 하드코어 픽업' 리비안 R1X 티저 이미지 공개... 사막 신기루 컨셉
 - 
                                    
                                        
                                        [질의응답] 스텔란티스 코리아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
 - 
                                    
                                        
                                        [스파이샷] 2026년 출시 앞둔 제네시스 GV90,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 
                                    
                                        
                                        [스파이샷] 차세대 레인지로버 벨라, 2026년 전기차로 출시 예정
 - 
                                    
                                        
                                        [영상] 전기차 가격 인하, 올해부터 본격화
 - 
                                    
                                        
                                        한국타이어 후원, 설원과 빙판에서 펼쳐지는 2025 WRC ‘스웨덴 랠리’ 개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TA Spec, 어택 츠쿠바 2025 랩타입 신기록 도전
 - 
                                    
                                        
                                        볼보 XC40 리차지...영하 15도, 부산은 못가요...배터리 용량 39% 감소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