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1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9 14:45
현대차 인스터ㆍ기아 EV3,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7개 후보 선정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올해 유럽 최고의 신차를 뽑는 '2025 올해의 차(The Car of the Year 2025)' 최종 결선에 진출하는 7개의 모델이 확정됐다.
유럽 23개국 60명의 심사위원단은 42개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지난 15일, 최종 결전 진출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2026 유럽 올해의 차는 2025년 1월 10일 브뤼셀 모터쇼에서 발표된다.
유럽 올해의 차 최종 결선에는 현대차 인스터와 기아 EV3 그리고 알파로메오 주니어, 시트로엥 C3/ë-C3, 쿠프라 테라마르, 다치아 더스터, 르노 5/알핀 A290이 진출했다. 지난 8월 후보 명단에 오른 현대차 싼타페는 최종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심사위원단은 이들 7개 모델을 대상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르노 세닉이 BMW 5시리즈, BYD 실(Seal), 기아 EV9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현대차 인스터는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으로 영국 기준 2만 6745파운드(약 4700만 원)의 저렴한 가격과 49㎾h 배터리로 최대 229마일(약 370㎞) 주행이 가능하다.
지난 10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기아 EV3는 한 번 충전으로 유럽 WLTP 기준 605㎞ 주행이 가능하고 첨단 사양을 탑재한 가성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25 유럽 올해의 차 결선에 진출한 7개의 모델은 순수 전기차 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로 채워졌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롤스로이스, 부분변경 '고스트 시리즈II 및 블랙 배지 고스트 시리즈II' 공개
-
타타대우상용차, 무상 점검 ‘AS 최고반장’ 인천 경인직영정비사업소 진행
-
KGM, 호주 딜러 콘퍼런스 및 토레스 출시...곽 회장...기회의 시장, 소통 강화
-
[EV 트렌드] 테슬라 무슨 일?,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고위급 임원 줄줄이 사표
-
도요타, 이달 말 휴대용 수소 카트리지 공개 예정...FCEV 새로운 경쟁력 주목
-
'포드' 불만 건수 압도적 1위, 상위 10개 모델 중 6개 차지...현대차 쏘나타 7위
-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 추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출시
-
프로 캠퍼는 어떤 IT 제품을 쓸까?
-
‘화마’ 불러오는 전기차 화재…피해 심각한 이유는?
-
현대차, 57년 생산 역사와 원동력 조명...1억 대 달성 기념 '다시, 첫걸음' 전시 개최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판매가 3억 910만 원
-
한국타이어, 英 'EES South‘ 전시회 참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공개
-
[2024 파리 모터쇼] 현대모비스 첫 참가....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전시
-
에어백 미전개 쏘나타·포르테 등 현대차·기아 60만 대 리콜
-
'압도적 품질' 도요타렉서스, 초기내구품질 1, 2위 독식...제네시스 약진
-
현대차그룹-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신에너지부터 혁신제조 공동 연구 MOU
-
尹 대통령,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HMGICS 방문 '새로운 혁신의 물결'
-
기아 임ㆍ단협 4년 연속 무분규 타결, 2차 잠정합의안 63.1% 찬성 가결
-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우물 논란' 끝...조지아 EPD 최종 승인
-
MINI 코리아, ‘뉴 MINI 쿠퍼 S 5-도어’ 국내 공식 출시
- [유머] 등본떼러 면사무소에 걸어 갔더니
- [유머] 자른걸 인증하는 트젠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유머] 맥도날드~ㅋㅋ
-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
- [유머] 한국인 여행객들 제발 좀 와달라고 엄청 필사적이라는 일본 시골 소도시
- [유머] 뉴진스 근황
- [뉴스] '보궐선거라 투표 시간은 오후 8시까지'... '이 행동' 하면 무효표 된다
- [뉴스] 6·3 대통령 선거 날 온 문자 잘못 눌렀다가 개인정보 다 털린다...주의보 발령
- [뉴스] 진도항 인근 바다 일가족 탄 승용차서 시신 3구 발견... 40대 가장 긴급체포
- [뉴스]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2.4%... 지난 대선보다 0.3%p 높아
- [뉴스] 카라 한승연, 황당 루머 언급 '탈북설 있더라... 절대 아냐'
- [뉴스] 배우 한그루, 23살 결혼해 서른살에 싱글맘... '쌍둥이 남매 육아 힘들지만 행복해'
- [뉴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자진 사퇴, 조성환 코치 대행 체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