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조회 3,71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0 14:00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한때 2024년 11월 18일, 장중 9% 상승했다. 같은 날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2025년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로보 택시의 실용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일론 머스크는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내정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 정부가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차량 안전 표준을 개발하는 과정에 있지만 현재로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다. 규정이 명확 해지면 제조업체의 발전과 서비스의 실제 적용을 지원할 수 있다.
테슬라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완전 자율주행을 가정한 프로토타입 차량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5년에 텍사스 남부와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유럽시장에서도 가격 인하 단행
-
중국 상하이자동차, 2025년 해외 판매 150만대 목표
-
SK온, 미국 솔리드파워와 협력 강화… 전고체 배터리 개발 가속
-
이스라엘 스토어닷, 셀 투 팩 설계 I-BEAM XFC 컨셉을 공개
-
중국 BYD, 새로운 스마트카 시스템 슈안지 출시
-
볼보, “올 해 전기차 판매 큰 폭 증가 예상”
-
새로운 운전자 경험의 세계를 열다, CES 2024 하만 익스폴로어
-
쉐보레 孝車 '트레일블레이저' 지난해 국산차 수출 1위...트랙스 크로스오버 4위
-
화재 가능성 르노 SM3 · 주행 중 멈춤 기아 카렌스 등 10만여대 리콜
-
람보르기니 '우루스 효과' 지난해 사상 첫 1만대 기록...한국 7위 시장
-
'배터리 사업 무한 확장하나?' 中 BYD, 브라질 리튬 생산업체 인수 타진
-
'내년 말에는 이렇게 변해요' 아우디 3세대 완전변경 Q7 프로토타입 포착
-
'디펜더 · 지바겐을 합친 전기 오프로더' 中 창안, PHEV SUV G318 공개
-
딱 걸렸어 셔츠 접는 테슬라 옵티머스 영상 조작 의혹...머스크 즉각 인정
-
이로운 자동차(2) 제발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대화의 시작 '방향 지시등'
-
中 전기차는 싫어도 모델 Y '이건 못 참지'… 지난해 수입 전기차 중국산 2위
-
애플도 못 이룬 꿈의 전기차 샤오미가 먼저?… 기가팩토리 · 슈퍼 모터 · 타이탄
-
스웨덴 노스볼트, 배터리 공장 확대 위해 50억 달러 조달
-
현대오토에버, 3년 간 2300여 명
-
중국, 자동차 수출 증가로 운반선 주문 폭주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뉴스] '구독자 80만' 유튜버 우정잉, 8월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리더 맡았다'
- [뉴스] '나솔' 27기 옥순, 인기녀 등극... 첫 데이트서 3표 '싹쓸이'
- [뉴스] 일가족 4명 숨진 부산 싼타페 '급발진 의심 사고'... 대법원 '현대차 책임없어'
- [뉴스] 2011년 7월 서울 강남서 산이 무너졌다... 16명 목숨 앗아간 '우면산 산사태'
- [뉴스] [속보] '폭우' 쏟아진 충남 청양서 산사태... '주민 2명 매몰 추정'
- [뉴스] 내신 시험지 빼돌린 엄마에 이어 입건된 여고생, '가담 안했다' 혐의 부인
- [뉴스] '부정선거 주장' 전한길, 국힘 입당 신청... 안철수 '尹 사라지니 '친길계' 만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