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17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0 14:25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대형 고급차(Large Premium Car) 부문에서 잔존가치상을 수상한 렉서스 LS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신차와 내구성에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도요타와 렉서스가 중고차 가치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도요타와 렉서스는 미국 시장조사전문 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 ALG가 실시한 2025 차량 잔존가치 평가에서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9개 모델이 선정됐다.
제이디파워 ALG 잔존가치상은 리스 차량의 주행거리와 내구 품질, 신뢰성, 사양 등을 고려한 품질 등의 요소를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올해 조사에서 렉서스는 IS, LS, NX, RX, TX 5개 모델이 각 세스먼트별 최고상을 받았다. 도요타는 GR 수프라, 캠리, 랜드크루저 , 툰드라가 수상했다.
혼다와 렉서스는 각각 대중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잔존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차 코나 EV와 기아 텔룰라이드가 전기 SUV와 3열을 갖춘 중형 SUV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혼다 시빅과 패스포트, 오디세이 그리고 BMW 5시리즈와 X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콜벳, 닷지 차저 데이토나,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닛산 킥스, 테슬라 모델3, 스바루 WRX와 크로스트랙, 포레스터가 각 세그먼트에서 잔존 가치가 가장 높은 모델로 선정됐다.
제이디파워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매년 실시하는 잔존가치상은 평균적인 리스 기간이 종료하는 시점에 맞춰 차량의 가격을 예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모델을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불법운행 줄인다, 국토부 식별 어려운 이륜차 번호판 개선방안 공청회
-
'억' 소리나는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국내 출시
-
현대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신기술' 글로벌 메가 허브 인천국제공항에 구현
-
중고 전기차도 캐즘 영향...아이오닉 5ㆍ모델 Y 등 시세 하락
-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벤투스 S1 에보 Z',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공급
-
[EV 트렌드] 보급형 전기차 무한 확장, 기아 'EV4 해치백' 스파이샷 포착
-
중국 자동차 소비자.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은 필수'
-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
BMW, 중국 선양에 부품 센터 확장 건설 개시
-
정말로 중요한 운전석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디자인ㆍ성능 등 높은 평가 8월 '이달의 차' 선정
-
볼보 XC90, 엄격해진 美 IIHS 충돌 안전테스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
현대차, 고객 정보 몰래 팔았다 美서 집단 소송...차주 동의없이 거래 주장
-
아우디, 중국시장용 EV에 4링 엠블럼 없앤다
-
[EV 트렌드] 리비안 CEO...테슬라 모델 Y와 R2 비교 말라, 유일무이 제품
-
KPGA 투어 신설 대회 총 상금 10억원 ‘2024 렉서스 마스터즈’ 8월 29일 개최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미국서 '제멋대로' 2열 에어백 문제… 5만 여대 리콜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유머] 나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은 엄마가 없습니다
- [유머] 어질 제목 드립
- [유머] 갓 돌아가신
- [유머]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걸그룹 멤버
- [유머] 오빠 나 젖었어...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뉴스] 추성훈 '야노시호와 재산 공유 안 해... 1억 벌면 2천 깍아서 말해'
- [뉴스] 이혼한 전 부인이 '남친' 빚 떠안아 집·차 팔자 생활비 지원해준 배우
- [뉴스] '오겜3' 황동혁 감독 '시즌4 계획 없어... 스핀오프 만들 수도'
- [뉴스] 최은경,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아들... '첫 휴가 때 용돈 모아 100만원 선물했다'
- [뉴스] 홍명보호... 내일(10일) 승리하면 16년 만에 '예선 무패'로 월드컵 진출
- [뉴스] 새 부캐인 가수 '율(YUL)'로 변신한 랄랄, 데뷔곡 음원차트 1위 달성
- [뉴스] 키 153cm에 몸무게 45km라는 송가인 '사람들이 살쪘다고 뭐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