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9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2 14:45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트럭이 대형트럭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럽의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에서 안전성에 대해 별 5개를 받았다. 볼보트럭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볼보 FH와 FM은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으며, 특히 볼보FM은 모든 평가 대상 트럭 모델 중에서 최고의 종합 테스트 결과를 기록했다.
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 유로 NCAP이 처음 시행한 트럭 안전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받았으며, 두 모델 모두 유로NCAP의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를 수상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결과로 안전 부문에 있어 볼보트럭의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안전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이자 전통 기반과 같다. 안전은 볼보트럭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우리를 이끌어 온 가치이며, 볼보트럭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유로NCAP의 별 5개 등급 획득으로 볼보트럭은 운전자 지원 및 충돌 방지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주변 보행자들에게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증 받았다. 더욱이, 별 5개를 받은 두 볼보트럭 모델 모두 여러 도심 교통 상황 속에서 취약한 보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능동 안전 시스템과 탁월한 시야 확보를 바탕으로 ‘도시 안전’ 기준을 충족시켰다.
안나 리게 베를링 볼보 트럭 교통 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이번 테스트 결과는 볼보트럭이 법적 요구 사항을 넘어, 우리 볼보트럭과 관련된 사고를 일체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무사고 - Zero Accident 비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는 것을 증명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유로 NCAP의 등급은 고객들이 구매를 결정할 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제조업체들이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볼보트럭이 유로 NCAP에서 트럭업계 세계 최초로 별5개 등급을 받은 것은 업계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운행 중인 대형트럭 중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한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면서,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볼보트럭은 도로의 차량과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안전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소프트웨어·AI 개발 거점 신설… 2029년 시나가와에 도쿄 신본사 개장
[0] 2025-05-28 14:25 -
중국 자율주행 트럭, 물류 혁신 ‘시동’… 고속도로 테스트 성공, 상용화 속도↑
[0] 2025-05-28 14:25 -
중국 지커, 쉘과 손잡고 충전 인프라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자체 운송 시작… BYD 이어 자가 운전 차량 운송업체 대열 합류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갤럭시, 가격 인하 대열 합류…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0] 2025-05-28 14:25 -
중국 배터리 업계, ‘하늘 나는 자동차’ 시대 겨냥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박차
[0] 2025-05-28 14:25 -
샤오펑, AI 기반 프리미엄 주행 경험 갖춘 보급형 전기차 ‘MONA M03 Max’ 출시
[0] 2025-05-28 14:25 -
‘가성비 고급차’라는 착각: YU7의 전략은 어디까지 통할까
[0] 2025-05-28 14:25 -
혼돈 속의 자율 주행, 드디어 방향을 잡는가
[0] 2025-05-28 14:25 -
'주행 성능도, 디자인도 터프하게' 오펠 프론테라 그라벨 첫 공개
[0] 2025-05-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하 6도, 혹한기 전비왕 '테슬라 모델 3'... 최악은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
2025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MAN, DB 쉥커에 첫 전기 트럭 ‘eTGX Ultra’ 인도
-
르노·볼보·CMA CGM 합작사 플렉시스, 차세대 도시 물류용 전기차 공개
-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다 - 도쿄 오토살롱
-
2세대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
리비안 CEO,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2월 10일 공개
-
포드, 머스탱 마하-E로 3년 연속 파이크스 피크 도전
-
[영상] 딥시크를 통해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시장 지배력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
-
폴스타, ‘아틱 서클’ 라인업, ‘폴스타 3'와 '폴스타 4’까지 확대
-
벤츠E 클래스, 유로NCAP신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
[시승기] 벤츠 S 580 4메틱 '품격이란 이런 것, 대체 불가 럭셔리 플래그십'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 [유머] 개과천선한 브랜드
- [유머] 통짬마짬
- [유머] 주민센터에 카피바라 출현
- [유머] 신규 제품 치즈 열장 추가 버거
- [유머] 잠수한 영조가 먹지 않은 음식
- [유머] 한국인이 일본에 자주 놀와서 일본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함
- [유머] 백종원의 반반카레 비판
- [뉴스] 꿀 같은 신혼 생활 중인 현아♥용준형, 커플 탈색하고 과감한 뽀뽀 사진 공개
- [뉴스] '8천만원 귀걸이' 찬 추성훈 본 김종국... '여기선 총은 못 피해' 걱정
- [뉴스] 이재명, 여가부 이름 바꾼다... '성평등가족부로 변경'
- [뉴스] 갑자기 나타나 사람 공격한 '공포의 검은새'... 다름 아닌 '까마귀'였다
- [뉴스] 철봉에 '한 손'으로 매달린 상태로 4.2kg 방화복 입는 여자 소방관 (영상)
- [뉴스] 한덕수, 사전투표 전날 김문수 '지지' 선언... '민주당, 법치의 적' 공격
- [뉴스] 신문지 싼 '돈뭉치' 가지고 홀로 학교 찾은 90대 할머니... 평생 모은 5천만원 경희대에 익명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