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조회 5,91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25 10:45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중국 BYD가 캄보디아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포드와 토요타 공장 옆에 조립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캄보디아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미국 전기차 포털 일렉트랙이 보도했다. 지난 7월 태국 공장을 가동한 이후 또 다른 동남아 국가에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캄보디아에는 5월에 포드가, 6월에는 토요타가 공장을 오픈했다.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올해 초 자동차 및 전자제품 수출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리고 2만 2,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BYD는 지난달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전기 픽업트럭인 샤크 PHEV(BYD 샤크 6)를 출시했다. 또한 멕시코, 브라질, 파키스탄, 헝가리, 터키 등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여갈다.
이는 BYD의 최근 실적과도 맞물려 있다. 지난 10월 판매 50만대를 돌파하며 5개월 연속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월 판매 50만대도 돌파했다.
동남아시아는 주요 전기 자동차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BYD의 새로운 전기차 공장 개설은 캄보디아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BYD는 글로벌 인도량에서 포드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BYD는 3분기에 포드보다 약 4만대 더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포드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인원 감축을 하고 있는 반면, BYD는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BYD의 성장도 있지만 전기차 전략이 뒤진 포드 자체 문제도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GM 한국사업장, 사내 장애인 운영 베이커리 오픈 2주년...지역사회 기여 재다짐
 - 
                                    
                                        
                                        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 
                                    
                                        
                                        '296 GTB 스페셜 버전' 800마력 PHEV,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 공개
 - 
                                    
                                        
                                        기아, 영국서 'PV5' 전격 공개... 유럽 상용차 시장 진출 교두보 구축
 - 
                                    
                                        
                                        그랜저 가격 수입 전기 세단...폴스타, 가성비 높인 2025년형 폴스타 2 출시
 -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무보증금 리스 출시
 - 
                                    
                                        
                                        지커, 첫 PHEV 플래그십 SUV '9X' 공개…BMW X7·GLS 겨냥
 - 
                                    
                                        
                                        현대차, 'ACT 엑스포 2025'서 북미 수소 물류시장 본격 공략
 - 
                                    
                                        
                                        중국 세레스, 상하이 모터쇼서 지능형 안전 생태계 공개…미래 자동차 안전 표준 제시
 - 
                                    
                                        
                                        비스테온-볼케이노 엔진, AI 기반 스마트 콕핏 솔루션 공개…차량 내 경험 혁신 예고
 - 
                                    
                                        
                                        일렉트로비트-메톡,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혁신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 상하이 모터쇼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대규모 협력 계약
 -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 
                                    
                                        
                                        BYD, 1분기 순이익 두 배 증가…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호조
 - 
                                    
                                        
                                        두 비즈니스맨의 관계에 균열이 시작되었다 – 트럼프와 머스크
 - 
                                    
                                        
                                        [르포] 보이지 않는 곳에서 2억 불 수주를 향해 땀 흘리고 있는 현대모비스
 - 
                                    
                                        
                                        화물 운송 마을택시 ㆍ수용응답형 전세버스... 운송 서비스 규제 확 풀린다
 - 
                                    
                                        
                                        한국토요타, 모터스포츠 짜릿함 체험 '2025 보령·AMC 페스티벌’ 참가
 - 
                                    
                                        
                                        마세라티,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국내 출시…풀 라인업 완성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