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조회 6,567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1-25 10:45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중국 BYD가 캄보디아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포드와 토요타 공장 옆에 조립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캄보디아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미국 전기차 포털 일렉트랙이 보도했다. 지난 7월 태국 공장을 가동한 이후 또 다른 동남아 국가에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캄보디아에는 5월에 포드가, 6월에는 토요타가 공장을 오픈했다.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올해 초 자동차 및 전자제품 수출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리고 2만 2,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BYD는 지난달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전기 픽업트럭인 샤크 PHEV(BYD 샤크 6)를 출시했다. 또한 멕시코, 브라질, 파키스탄, 헝가리, 터키 등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여갈다.
이는 BYD의 최근 실적과도 맞물려 있다. 지난 10월 판매 50만대를 돌파하며 5개월 연속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월 판매 50만대도 돌파했다.
동남아시아는 주요 전기 자동차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BYD의 새로운 전기차 공장 개설은 캄보디아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BYD는 글로벌 인도량에서 포드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BYD는 3분기에 포드보다 약 4만대 더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포드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인원 감축을 하고 있는 반면, BYD는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BYD의 성장도 있지만 전기차 전략이 뒤진 포드 자체 문제도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유럽, 2만 5,000유로 전기차로도 수익 낼 수 있어”
-
포브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환경 보호와 거리 있어”
-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 N 성능 체험 ‘2023 N 버스데이’ 개최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유머] 하루에 이렇게 4~5번 다팔린다는 인천공항점
- [유머] 얼굴vs몸매
- [유머] 스님이 동자승에게는 햄버거 먹이는 이유
- [유머] 형수님은 형님이랑 왜 결혼하신 거예요??
- [유머] 인류가 해결 못할 질병 1탑
- [유머] 인류가 해결 못할 질병 1탑
- [유머] 이 세상 외모가 아닌 20대 전지현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