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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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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11-25 10:45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중국 BYD가 캄보디아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포드와 토요타 공장 옆에 조립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캄보디아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미국 전기차 포털 일렉트랙이 보도했다. 지난 7월 태국 공장을 가동한 이후 또 다른 동남아 국가에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캄보디아에는 5월에 포드가, 6월에는 토요타가 공장을 오픈했다.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올해 초 자동차 및 전자제품 수출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리고 2만 2,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BYD는 지난달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전기 픽업트럭인 샤크 PHEV(BYD 샤크 6)를 출시했다. 또한 멕시코, 브라질, 파키스탄, 헝가리, 터키 등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여갈다.
이는 BYD의 최근 실적과도 맞물려 있다. 지난 10월 판매 50만대를 돌파하며 5개월 연속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월 판매 50만대도 돌파했다.
동남아시아는 주요 전기 자동차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BYD의 새로운 전기차 공장 개설은 캄보디아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BYD는 글로벌 인도량에서 포드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BYD는 3분기에 포드보다 약 4만대 더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포드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인원 감축을 하고 있는 반면, BYD는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BYD의 성장도 있지만 전기차 전략이 뒤진 포드 자체 문제도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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