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조회 5,0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26 14:00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가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는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검안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사업에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 조성 기부금 5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사업 지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등이 참석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립을 통한 학대피해아동의 회복 및 예방에 뜻을 모았다.
이번 지원금 5억 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광역시 등 민관이 협력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에 전액 사용된다. 올해 인천시 서구 검암동에 개소를 앞두고 있는 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회복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 인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확충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학대피해아동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대피해아동 상담원당 담당 건수도 감소해 보다 세밀하고 내실 있는 사례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역대 최다 인원이 모집된 제11회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역대 최대 기부금 10억여 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 중 5억원은 지난 6월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을 위해 부산시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10억원 전액을 아동보호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5가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기브 앤 레이스’는 좋은 취지에 맞게 정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고 계시다”면서 “이렇게 모인 기부금을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인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세대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출범 이후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국내 사회에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오며, 모범적인 기업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BMW, 아우디 · 벤츠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전기차 판매 '비결은 이 것'
-
[EV 트랜드] 테슬라 '수십억 달러 사라질 것'... 판매 급감보다 더 두려운 것
-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32% 급감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은?
-
현대차그룹, 美에 31조원 전략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매우 긍정적인 일'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
CATL-바이두, 자율주행·배터리 스와핑 기술 개발 협력
-
아우디, 전기차 주행거리·성능 모두 잡는다…A6 e-트론 최대 630km 주행
-
중국 이항, 에어택시 공장 건설 위해 JAC 모터, 구오샨과 합작
-
교통사고 잦은 곳 손봤더니…사망자수 59.5%ㆍ사고건수 31.2% 감소
-
멋대로 저단 변속...美 NHTSA, 포드 F-150 약 130만대 변속기 결함 조사
-
현대차, ‘2025 쏘나타 택시’ 출시… 앱·내비·미터 통합 단말기 최초 적용
-
현대차-센디,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 MOU... 2분기 시범 서비스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
현대차그룹, 美에 31조원 전략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매우 긍정적인 일
-
[시승기] 봄 맞이에 제격 '팰리세이드 2.5 터보' 아쉬운 건 연비 하나뿐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뚝'
-
직영 피해 동네 카센터로 가는 이유? 국산차 가까워서, 수입차 저렴해서
-
바퀴 달린 냉장고 취급받던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
'2020년 이후 333% 증가' 美 시장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가차
- [유머] 헉소리나는 위스키 50년산 감정가
- [유머] 이게 튤립이라고 ㅋㅋㅋㅋㅋ
- [유머] 지나치게 솔직한 여자유튜버
- [유머] 어느 인형의사의 인형 수술 전과 후
- [유머] 몽쉘통통
- [유머] 홍콩 대형 화재사고 나고 열린 MAMA 현지인들 반응
- [유머] 잠자는 박찬호를 건드린 일본 기자들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