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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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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11-27 14:45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스웨덴 배터리 스타트업 노스볼트가 미국에서 파산보호신청을 한데 이어 CEO 피터 칼슨이 퇴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선임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이사회 구성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칼슨은 2016년 노스볼트가 설립된 이래 노스볼트를 이끌고 있다. 그는 유럽 배터리 생산의 선구자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추진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노스볼트를 공동 설립했다.
노스볼트는 스웨덴 공장과 연구소가 있으며 독일 하이데와 캐나다 몬트리올에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피터 칼슨 '오늘은 노스볼트뿐만 아니라 저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날이다. 챕터 11 제출은 회사를 재조직하고, 고객 및 공급업체와의 약속을 존중하면서 운영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장기적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이야말로 차세대 리더들에게 자리를 물려줄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회사 경영진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피아 알토넨-포셀 셀 부문 사장인 마티아스 아를레스로 구성되며, 이들은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스콧 밀러가 최고 구조조정 책임자로 임명됨에 따라 두 사람은 함께 노스볼트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CEO 선임에 대한 절차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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