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조회 4,1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9 14:45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마쓰다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엔진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의 사용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발중인 SKYACTIV-Z 4기통 엔진이 그것으로 현행 Skyactiv-G 및 Skyactiv-X의 후속 엔진이라고 덧붙였다.
Skyactiv-Z는 낮은 엔진회전에서 높은 엔진회전까지 넓은 범위에서 초희박 연소를 목표로 한다. 열 효율을 향상시키고 높은 환경 및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yactiv-Z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새로운 유로 7 환경 규정 및 미국 환경 보호국(EPA)이 제안한 새로운 규정과 같은 배출 규정을 준수한다. 둘 다 2020년대 후반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쓰다는 장차 고급 모델에 설치된 현재 직렬 6기통 엔진에 Skyactiv-Z의 연소 기술을 적용하여 환경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엔진 유형 자체는 단계적으로 통합한다.
한편 마쓰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로터리 엔진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로터리 엔진의 약점인 배기가스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진 개발과 병행하여 Mazda는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CX-5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다음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마쓰다의 사장 겸 CEO인 모로 카츠히로는 전기화 시대에도 대표 기술인 내연기관은 진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발상의 전환 두 번째 전기차' 폴스타 4 국내 출시…CATL 리튬이온 탑재
-
피엠그로우,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인 ‘WattSafe’출시
-
BYD, 처음으로 라이다 센서 탑재한 씰 EV 출시
-
현대차·기아, EV 배터리 공급처 공개로 안전 우려 대응
-
이탈리아, 동펑자동차와 협상에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조건 제시
-
위라이드, 미국 상장 앞두고 1억 1940만 달러 모금 계획
-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전기요금 보조 계획...2050년 탄소중립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 마침내 캐나다 · 멕시코에서 사이버트럭 주문 개시
-
현대차 이어 기아와 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정부, 추가 보조금 지원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유머] 뼈 때리는 초등학생 시
- [유머] 청년 행사인 척... 포교하는 신천지
- [유머] 혐) 가평 호랑이 사건
- [유머] 열정으로 인턴 붙은 사람
- [유머] 자주포의 발사속도가 줄어들면
- [유머] 서양의 밤문화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뉴스] 서하얀, ♥임창정과 리마인드 웨딩... 키 차이 극복 위한 '사과박스' 웃음
- [뉴스] 주부 생활 중인 이영애, 73세 남편과 참외·오이·토마토 수확... '오늘 메뉴 고민'
- [뉴스] 김태원, 모델급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의 흑인 사위 자랑
- [뉴스]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사모가 러브콜, 두곡 부르고 페이 2배'... 제안 받은 유명 가수
- [뉴스] '등장신 따라하기는 시작에 불과'... '패자부활전'에 밤티라미수까지 복붙한 중국판 '흑백요리사'
- [뉴스]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서 제명... '파업 규정 위반, 큰 선 넘었다' 파문
- [뉴스] 고명환, 시속 190㎞ 졸음운전 사고... '의사가 유언 남기라 했다' 충격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