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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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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9 14:45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재팬이 2024년 11월 28일 닛산의 발행자 등급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자체는 투자 등급의 하한인 Baa3(트리플 B-마이너스에 해당)로 변동 없이 유지됐다. 이는 자동차 사업의 잉여현금흐름(FCF)과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은 주력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며 7일 9000명의 일자리를 줄이고 글로벌 생산 능력을 20%(약 100만대) 줄인다고 밝혔다. 2025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 순이익도 미정이었다.
무디스는 닛산이 '높은 판매 인센티브, 높은 재고 수준, 구식 제품 라인업과 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연간 4000억엔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서도 실행에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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