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6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1 13:00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12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2024년 12월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주요 차종에 최대 1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생산월에 따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코나 EV는 최대 20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500만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EV 에브리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승용차(코나 EV, 아이오닉 5(N 포함), 아이오닉 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EV 구매 및 충전 혜택을 제공하며, 코나 EV, 아이오닉 5(N 포함)와 아이오닉 6 구매 고객은 80만 상당의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설치비 지원 또는 EV 타이어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제네시스는 GV80, GV80 쿠페에 대해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그 외 모델의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G90 LWB 추가 3% 할인). 또한,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 보유 고객이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구매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그리고 EV 에브리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GV60을 구매시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4 K5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2024 K8 구매 고객에게 최대 7%, 2024 니로 EV 구매 고객에게 최대 9%, EV6 구매 고객에게 최대 7%, 봉고 3 E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2%(LPG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EV 페스타를 통해 봉고 3 EV 구매 고객에게 400만원을, 니로 EV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EV9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 등을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선택 시 최대 10% 할인, 일시불 구매시 30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타호 구매 고객에게 50대 한정으로 콤보할부 선택 시 15% 할인, 그 외 콤보할부 선택 시 10% 할인, 일시불 구매 시 4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트래버스,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면세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최대 13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모델 및 트림별 할인금액 상이).
르노코리아는 QM6 구매 고객에게 25만대 판매 기념 특별 할인 최대 2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르카나 구매 고객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으며, QM6와 아르카나(HEV 제외)를 조기출고 구매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받는다. 또한, 아르카나 H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트림 및 결제방식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의 특별할인과 결제방식에 따라 추가로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SM6 구매 고객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을 제공받으며 그리고 SM6 인스파이어 모델 구매 고객에게 추가로 2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G 모빌리티는 12월 윈터 세일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레스 구매 고객에게 7% 할인 혜택 또는 추가할인과 어라운드뷰 무상장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액티언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기본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생산 시점에 따라 200만원 할인과 함께 4WD 무상 장착 또는 100만원 할인 또는 50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우주 최강 양궁 리더 정의선 회장...경영학계 '대담성ㆍ혁신성ㆍ포용성' 주목
-
中 전기차 유럽 시장 반토막, 추가 관세 영향 탓...남미 등 신흥 시장 주력
-
[EV 트렌드] 리비안, 아마존 전기 배달밴 생산 일시 중지 '부품 부족 원인'
-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기아 김도영이 받은 자동차 선물은?
-
KCC오토그룹, 가수 션과 함께하는 ‘2024 815런’ 참여
-
GM, R&D 부문 정규직 직원 등 1,000명 해고
-
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
올 해 유럽자동차 시장, 성장률 둔화 예상
-
전기차가 무슨 죄...가진 자, 불날까 걱정보다 주변 사람 눈치 보는 게 더 불편
-
트럼프 집권하면 전기차 보조금 폐지, 머스크가 원하면 내각 기용
-
리비안, 애플 카플레이 대신 애플 뮤직 통합 지원 시작
-
리막 네베라 R, 더 빠르고 강력한 전기 슈퍼카로 재탄생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테메라리오' 최초 공개… V8 트윈 터보에 모터 3개
-
'더욱 특별한 포르쉐' 1974대 한정판 911 터보 50주년 모델 공개
-
포르쉐 911, T-하이브리드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
푸조, 최신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으로 208 및 e-208 업그레이드
-
BMW, 2024년부터 차량 내 UNO 게임 플레이 가능
-
중국 7월 화력발전량, 기록적 더위에도 3개월 연속 감소
-
에스콘디다 광산, 임금 합의로 파업 종료…구리 공급 우려 완화
-
스텔란티스, 주주들로부터 주가 조작 혐의로 소송 당해
- [유머] 등본떼러 면사무소에 걸어 갔더니
- [유머] 자른걸 인증하는 트젠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유머] 맥도날드~ㅋㅋ
-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
- [유머] 한국인 여행객들 제발 좀 와달라고 엄청 필사적이라는 일본 시골 소도시
- [유머] 뉴진스 근황
- [뉴스] 6·3 대통령 선거 날 온 문자 잘못 눌렀다가 개인정보 다 털린다...주의보 발령
- [뉴스] 진도항 인근 바다 일가족 탄 승용차서 시신 3구 발견... 40대 가장 긴급체포
- [뉴스]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2.4%... 지난 대선보다 0.3%p 높아
- [뉴스] 카라 한승연, 황당 루머 언급 '탈북설 있더라... 절대 아냐'
- [뉴스] 배우 한그루, 23살 결혼해 서른살에 싱글맘... '쌍둥이 남매 육아 힘들지만 행복해'
- [뉴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자진 사퇴, 조성환 코치 대행 체제로
- [뉴스] 홍대 축제 '특혜' 논란... '재학생 비 맞으며 10시간 줄섰는데 교직원 가족은 본부석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