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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4:45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지프가 ‘도로 위의 악동’으로 불리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반항아’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에디션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국내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자는 강렬한 컬러 조합으로 기존의 아이코닉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 브레드 에디션이다. 브레드(BRED)는 ‘검은색(Black)’과 ‘빨간색(Red)’의 컬러 조합을 뜻하는 합성어다.
브레드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FWD 1.3’ 모델의 ‘블랙 클리어 코트’ 컬러 보디에 또 다른 질감의 ‘블랙’ 컬러와 ‘레드’ 컬러를 차량 곳곳에 더했다. 매트 블랙 후드 데칼, 블랙 하이글로시 안개등 베젤 및 그릴 링으로 블랙의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 특징.
세븐-슬롯 중 2개의 그릴 링과 사이드 미러 커버, 브레이크 캘리퍼에 ‘레드’ 포인트 컬러로 대비를 주기도 했다. 레드 컬러의 지프 로고 및 레니게이드 상품명 로고 배지, 브레드 에디션 전용 배지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꾀했다.
테크-토닉 콘셉트로 디자인한 실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고글에서 영감을 받은 송풍구와 지프의 아이콘인 세븐-슬롯 그릴 디테일로 꾸몄다. 8.4인치 유커넥트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 등이 적용됐다.
국내 30대 한정 판매되는 레니게이드 브레드 에디션의 가격은 4800만 원, 고객 인도는 12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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