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6 12:45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성능 브랜드 AMG는 흰색 외장 컬러와 붉은색 인테리어 포인트를 적용한 '그레이트 화이트(Great White)' 에디션 7종을 각 17대씩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AMG GLC 43 4MATIC SUV및 쿠페를 시작으로 AMG GT 43 4MATIC+, 이달 중 출시 예정인 AMG G 63 모델로 먼저 선보인 이후 AMG CLA 45 S 4MATIC+와 더불어, 추후 출시 예정인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SL 43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은 ‘샤크 노즈’라 불리는 AMG의 전면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의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내외관 디자인 옵션을 통해 차량에 표현했다. 이를 통해 AMG의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 럭셔리’를 세련된 방식으로 선보인다.
외관은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및 ‘폴라 화이트’ 컬러가 적용돼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 테일 파이프 트림 등 외관 디자인 요소를 블랙 컬러로 마감한 ‘AMG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돼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인상이 한층 강화됐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블랙과 레드 컬러가 조화롭게 사용돼 AMG의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GLC 43 4MATIC SUV 및 쿠페는 블랙 AMG 가죽 시트에 강렬한 붉은 색의 안전벨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GT 43 4MATIC+는 레드 페퍼 및 블랙 조합의 투톤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또 G 63은 트러플 브라운 및 블랙 조합의 나파 가죽 시트와 붉은 색 마누팍투어 안전벨트가 탑재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유머] 요즘 어린이집 조기교육 수준
- [유머] 와이프 돈버는거 구경중인 남편
- [유머] 시트콤같은 지구대 상황
- [유머] 덕수궁 관리자가 읽어달라는 글
- [유머] 일본 남성들의 희망 직업 1위
- [유머] 짝짓기에 실패한 수컷 새의 절규
- [유머] 어느동네 카페 여사장님
- [뉴스] '유모차에 구멍이 났다'... 아파트 CCTV에 찍힌 뜻밖의 '범인'
- [뉴스] '캄보디아 여행 때 택시탔다가 '납치'될 뻔'... 재조명되는 박항서 감독 경험담
- [뉴스] '도박·사기' 논란 강병규, 팬더티비 '엑셀방송' MC로... 방송 복귀 시동
- [뉴스] '그때의 저를 때리고 싶다'... 40억원 놓쳐 눈물 쏟은 사유리 이야기
- [뉴스] 실점으로 이어진 김민재의 치명적 실수... 홍명보, 대놓고 '이 말' 던졌다
- [뉴스] '라면 끓이는 데 썼는데'... 캠핑장서 11명 응급실 실려가게 만든 액체 정체
- [뉴스] 사망한 양평 공무원, 부검 결정에... 유족 측 '유서 못봐, 부검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