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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6 12:45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코리아가 9일 오후 3시,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뉴 M5 퍼스트 에디션,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이들 중 먼저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춘 뉴 M2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다양한 전용 옵션을 더해 더욱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모델로 뉴 M2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BMW 인디비주얼 그리지오 텔레스토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트 블랙 색상의 M 더블 스포크 휠과 빨간색 캘리퍼를 조합한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추가해 BMW M 브랜드 특유의 역동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실내에는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검정과 빨강 조합의 바이 컬러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적용한 M 스포츠 시트 등을 더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한다.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에 탑재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며, 이전에 비해 각각 20마력, 5.1kg.m 향상됐다. 또 주행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음향을 선사하는 M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등이 기본 장착돼 역동적인 동시에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BMW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590만 원이다.
이어 뉴 M5 퍼스트 에디션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인 7세대 완전변경 뉴 M5의 출시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 모델이다. 내외관에는 BMW의 전설적인 하이 퍼포먼스 세단 M5만의 압도적인 성능을 강조하는 한정 에디션 전용 요소를 적용해 희소성을 높였다.
차체에는 무광 특유의 개성이 돋보이는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과 더블 스포크 M 블랙 휠을 적용해 M 브랜드의 특색이 물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 최고속도 제한이 기존 시속 250km에서 시속 305km로 빨라지는 M 드라이버 패키지와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
뉴 M5 퍼스트 에디션에는 BMW M의 하이 퍼포먼스 세단 최초로 전기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에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 727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101.9kg.m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3.5초 만에 가속한다.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에는 전용 드라이브로직이 적용되며, M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은 주행 모드에 따른 다채로운 배기음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고조시킨다. 또한 섀시와 조향감, M xDrive, 회생 제동 강도 등을 제각각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주행 성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엔진과 전기 모터 간의 지능적인 상호 작용으로 효율과 성능을 모두 향상시켰다.
BMW 뉴 M5 퍼스트 에디션은 단 19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7980만 원이다.
BMW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 SAV 뉴 X3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의 외관에는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메탈릭 색상과 함께 20인치 바이컬러 M 에어로다이내믹 휠을 장착했으며,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에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스포티한 동시에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두 모델 모두 실내에 검은색 M 알칸타라 베간자 콤비네이션 가죽 내장재를 적용해 고급감이 더욱 도드라진다.
두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11마력을 발휘하는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통해 엔진을 보조해 가속 성능과 연료 효율을 모두 개선했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더욱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18마력, 최대토크 20.4kg.m를 내는 전기모터가 8단 자동변속기에 통합됐으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를 발휘한다.
BMW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7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130만 원이다 BMW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역시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990만 원이다.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감성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BMW는 물론 국내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한 BMW 530i에 특별한 전용 요소를 더한 모델이다.
먼저 외관은 BMW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 M 시트벨트 등 BMW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더불어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바워스 앤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 적용했다.
외장 색상은 알파인 화이트와 옥사이드 그레이 등 총 5가지를 제공하며, 실내 색상은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블랙&아틀라스 그레이 조합 혹은 코퍼 브라운&아틀라스 그레이 조합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1초다. 더불어 정규 모델에는 없는 론치 컨트롤, 최대 2.5도까지 뒷바퀴를 조향하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을 제공한다.
BMW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60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250만 원이다.
끝으로 BMW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내외장에 검은색을 적용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만의 중후한 매력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에는 무광 고유의 독특한 질감을 자랑하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프로즌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검은색 키드니 그릴을 장착해 그릴 테두리를 따라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실내에는 검은색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 내장재를 적용해 외관과의 통일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감각을 함께 강조했다.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만에 가속한다.
BMW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15대 한정 출시되며, 가격은 1억 878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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