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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12-10 14:45
500km라더니,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인증 거리 왜 이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순수전기차 '그레칼레 폴고레' 환경부 인증이 최근 완료됐다.
내년 3월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된 이후 실제 판매가 예상되는 해당 모델은 마세라티 특유의 하이퍼포먼스를 유지했지만 당초 기대보다 낮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나타낸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마세라티 그레칼레 풀고레 완전충전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상온 기준 도심과 고속에서 각각 348km, 332km, 복합 336km를 나타낸다. 또 해당 모델은 저온에서 이보다 낮은 도심과 고속에서 202km, 279km, 그리고 복합 237km를 기록한다.

이는 앞서 지난 10월 마세라티코리아가 국내 처음으로 그레칼레 풀고레를 공개하고 현재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는 1회 충전 최대 500km의 넉넉한 주행가능거리(WLTP 데이터)와도 차이를 보인다.
마세라티코리아 측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400V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82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 최고 출력은 410kW이고 최고 속도 220km/h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이탈리아어로 '번개'를 의미하는 '풀고레(Folgore)'는 마세라티 라인업에서 순수전기차를 지칭하며 전기 이동성에 바탕을 둔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과 주행 성능 구현을 의미한다.
참고로 지난해 초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전 차종의 순수전기차 버전 출시와 2028년까지 전 라인업의 전기차 구성 계획을 선언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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