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중국 샤오미EV, 두 번째 모델 SUV YU7 사진 공개
조회 6,07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11 14:00
중국 샤오미EV, 두 번째 모델 SUV YU7 사진 공개

중국 샤오미 EV가 2024년 12월 9일, 정부 규제 서류에서 핵심 사양이 공개된 후 두 번째 모델 YU7의 첫 번째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 웨이보에 게시된 4개의 이미지는 YU7의 앞 뒤 부분에서 첫 번째 모델 SU7 세단의 모티브를 유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YU7은 전반적인 스타일링 측면에서 표준 SUV이지만 대부분의 최신 SUV에 비해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샤오미는 이 모델이 2025년 6월이나 7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는 어제 샤오미 YU7을 포함한 최신 카탈로그에서 곧 판매될 수 있는 최신 모델 배치를 발표하여 핵심 사양을 밝혔다.
샤오미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레이 쥔은 YU7의 테스트 차량이 가능한 한 빨리 무거운 위장을 제거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통해 제품 품질을 보장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보다 포괄적이고 상세한 장시간 대량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YU7의 대규모 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999mm, 너비 1,996mm, 높이 1,600mm이며 휠베이스는 3,000mm다. 공차중량은 2,405kg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3km.
CATL의 리튬 이온 삼원 배터리로 구동되며 용량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이 모델은 듀얼 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전면 및 후면 모터의 최대 출력은 각각 220kW 및 288kW다.
가격에 대한 정보는 없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데이토나 EV 글로벌 시장 확장 발표
-
기아, EV9 모델 2만 2,883대 리콜… 시트 볼트 누락 가능성
-
쉘 리차지, 쉘 스카이 소프트웨어 단종 발표… 전 세계 충전 네트워크 투자 집중
-
2025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SAIC, 이집트 맨소르 그룹과 MG 차량 현지 생산 협력 체결
-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설비 업데이트
-
르노코리아를 춤 추게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열풍에 압도적 성과
-
中 샤오펑, 내달 CES 2025에서 수직이착륙 기체 품은 전기 미니밴 공개
-
현대차, 2025년 스타리아 일렉트릭 출시 '84kWh 배터리 탑재 전망'
-
강제 노동 음해라더니, BYD 브라질 공장 충격적인 숙소 현장 공개
-
쿠페 추가하니 역대급 '제네시스 GV80' 11월 현재 전년비 50.7% 증가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
계절에 민감한 중고차, 최적의 시기는 새해 전날과 첫날...피해야 할 때는?
-
작업자 깜빡 실수? 기아 EV9, 2만 3000대 시트 볼트 조립 불량 리콜
- [유머] 요즘 도로에서 안보이는차의 진실
- [유머] 남극의 셰프) 진짜 ㅈ도 없는 4화 후기.....
- [유머] 웰시코기만큼 큰다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 [유머] 혼자서 남자 8명과 섹스한 여사친 논란 ㄷㄷ
- [유머] 하루만에 제주 감귤 3톤 털어간 도둑
- [유머] 이동진이 생각하는 현재 한국영화계 스타파워 TOP 3
- [유머] 남자 기준 절대 후회 안하는 시술 원탑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