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조회 3,7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1 14:25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BYD가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EV 배터리를 출시한다. 저 비용과 더 긴 주행거리, 더 빠른 충전이 특징이다. 중국의 저가 전기차도 이슈이지만 배터리 시장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새로운 배터리 기술 발표에 상대적으로 느렸던 BYD가 움직이고 있다.
BYD는 새로운 전기차용 블레이드 배터리에 대해 15%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밀도는 최대 210Wh/kg에 달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두 가지 버전이 있을 예정이며, 높은 에너지 밀도(210Wh/kg) 블레이드 배터리는 8C 방전율과 3C 충전율을 지원한다. 16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짧은 블레이드 형식은 16C의 방전율과 8C의 충전율을 제공하며 저항은 적다고 밝혔다.
현재 블레이드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150Wh/kg다.
한편 CATL은 2년 전 0.9위안/Wh에서 현재 영업팀이 추진하고 있는 VDA 사양 LFP 배터리 가격을 0.35위안/Wh로 인하했다. 이 배터리는 약 2C 충전이 가능한 보급형 모델(2만 달러)용으로 설계됐다.
CATL은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새로운 전기차용 배터리를 출시했지만 BYD는 2020년에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한편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2026년까지 전 세계 평균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2023년 대비 50%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평균 배터리 가격이 2023년 149달러에서 80달러/kWh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수준에서, 전기차는 '보조금 없이 미국에서 휘발유 자동차와 동등한 소유 비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9월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CATL이 36.7%, BYD가 16.4%로 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여성까지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네, 지프 랭글러 4xe...힘과 효율의 양립
-
볼보, 한정판 캔들 ‘SWOODISH(스우디시)’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자발적 리콜 95.4% 완료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유머] 민간에 총이 풀린
- [유머] 얼음컵 뜯는 만화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뉴스] 양평서 단독주택으로 돌진한 80대 여성 운전자... 마당에 있던 10대 사망
- [뉴스] 개혁신당 '당대표'로 돌아온 이준석 '모든 것 재설계 할 것'
- [뉴스] '페이커' 이상혁, T1과 4년 재계약 발표... '2029년까지 함께한다'
- [뉴스] 쯔양, 카라큘라 '2천만원' 공탁금 거부... '끝까지 책임 물겠다'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이자놀이 매달리지 말라'... 금융권 협회장 긴급 협의
- [뉴스] '데뷔 19년'만에 단독 팬미팅 진행한 '빅뱅' 태양...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 [뉴스] '아기 버리고 튄 친부 XXX 찾습니다'... 서민재, 남자친구 신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