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24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조회 2,39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1 14:25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BYD가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EV 배터리를 출시한다. 저 비용과 더 긴 주행거리, 더 빠른 충전이 특징이다. 중국의 저가 전기차도 이슈이지만 배터리 시장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새로운 배터리 기술 발표에 상대적으로 느렸던 BYD가 움직이고 있다.
BYD는 새로운 전기차용 블레이드 배터리에 대해 15%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밀도는 최대 210Wh/kg에 달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두 가지 버전이 있을 예정이며, 높은 에너지 밀도(210Wh/kg) 블레이드 배터리는 8C 방전율과 3C 충전율을 지원한다. 16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짧은 블레이드 형식은 16C의 방전율과 8C의 충전율을 제공하며 저항은 적다고 밝혔다.
현재 블레이드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150Wh/kg다.
한편 CATL은 2년 전 0.9위안/Wh에서 현재 영업팀이 추진하고 있는 VDA 사양 LFP 배터리 가격을 0.35위안/Wh로 인하했다. 이 배터리는 약 2C 충전이 가능한 보급형 모델(2만 달러)용으로 설계됐다.
CATL은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새로운 전기차용 배터리를 출시했지만 BYD는 2020년에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한편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2026년까지 전 세계 평균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2023년 대비 50%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평균 배터리 가격이 2023년 149달러에서 80달러/kWh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수준에서, 전기차는 '보조금 없이 미국에서 휘발유 자동차와 동등한 소유 비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9월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CATL이 36.7%, BYD가 16.4%로 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바이두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 호출 1,100만 건 돌파…글로벌 확장 가속
[0] 2025-05-23 17:25 -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0] 2025-05-23 17:25 -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전 개최…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0] 2025-05-23 17:25 -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0] 2025-05-23 17:25 -
유럽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BYD, 4월 판매량 첫 테슬라 추월
[0] 2025-05-23 17:25 -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0] 2025-05-23 17:25 -
'누가 제값 주고 전기차를 사' 지난달 中 전기차 평균 할인율 16.8% 도달
[0] 2025-05-23 17:25 -
CATL, 혼다와 전략적 협력 심화… LFP, CTB, 공급망 등 전방위 협력
[0] 2025-05-23 14:25 -
중국 전기차 네타, 파산 심사 소송 휘말려… 자진 파산설 부인
[0] 2025-05-23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두 번째 사진전 진행...LP 음반 커버 연상
[0] 2025-05-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 [유머] 삼겹살 가격 따라 잡으려는 그 음식
- [유머] 나는 개새끼다
- [유머] 안경인들 빡치게 하기
- [유머] 학부모 민원에 시달린 교사
- [유머] 고백공격 성공한 썰
- [유머] 대학축제 부스 근황
- [유머] 차 테러 당한 호구
- [뉴스] 540만 원 넣으면 1080만 원 준다... 돈 2배로 불려주는 '이 통장'
- [뉴스] '이 자격증' 따면 월 평균 420만 원... 임금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 보니
- [뉴스] EPL 마지막 경기 1-4로 졌지만... 올블랙 착장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한 손흥민
- [뉴스] [속보] 민주당, '대법관 100명 증원·비법조인 임명안' 법안 철회 결정
- [뉴스] 육성재 아버지, 얼마나 잘생겼길래... '감사하며 사는 중'
- [뉴스] 데뷔 10주년 파티에 '세빛섬' 통째로 빌린 세븐틴... 팬들은 130만 원짜리 요트 빌렸다
- [뉴스] 설난영 '노조는 과격하고 못생겨... 저는 예쁘고 부드럽고 그런 사람' 발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