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51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조회 2,4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1 14:25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BYD가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EV 배터리를 출시한다. 저 비용과 더 긴 주행거리, 더 빠른 충전이 특징이다. 중국의 저가 전기차도 이슈이지만 배터리 시장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새로운 배터리 기술 발표에 상대적으로 느렸던 BYD가 움직이고 있다.
BYD는 새로운 전기차용 블레이드 배터리에 대해 15%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밀도는 최대 210Wh/kg에 달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두 가지 버전이 있을 예정이며, 높은 에너지 밀도(210Wh/kg) 블레이드 배터리는 8C 방전율과 3C 충전율을 지원한다. 16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짧은 블레이드 형식은 16C의 방전율과 8C의 충전율을 제공하며 저항은 적다고 밝혔다.
현재 블레이드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150Wh/kg다.
한편 CATL은 2년 전 0.9위안/Wh에서 현재 영업팀이 추진하고 있는 VDA 사양 LFP 배터리 가격을 0.35위안/Wh로 인하했다. 이 배터리는 약 2C 충전이 가능한 보급형 모델(2만 달러)용으로 설계됐다.
CATL은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새로운 전기차용 배터리를 출시했지만 BYD는 2020년에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한편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2026년까지 전 세계 평균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2023년 대비 50%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평균 배터리 가격이 2023년 149달러에서 80달러/kWh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수준에서, 전기차는 '보조금 없이 미국에서 휘발유 자동차와 동등한 소유 비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9월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CATL이 36.7%, BYD가 16.4%로 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비는 좋은데 충전은 불편”…8,072명 전기차 설문 결과 공개
[0] 2025-05-27 17:25 -
고성능 전기 SUV 4종 비교…가장 완성도 높은 모델은?
[0] 2025-05-27 17:25 -
한국타이어,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의 빛 키트’ 전달
[0] 2025-05-27 17:25 -
미쉐린코리아, 연비·내구성 강화한 신형 트럭 타이어 ‘X 멀티 에너지’ 출시
[0] 2025-05-27 17:25 -
토요타, 신형 RAV4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린.OS 탑재
[0] 2025-05-27 17:25 -
고성능 2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출시
[0] 2025-05-27 14:25 -
추위보다 고온에 약한 자동차, 폭염 오기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목록
[0] 2025-05-27 14:25 -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 개최...한국 대표 온로드 부문 종합 우승
[0] 2025-05-27 14:25 -
폴스타, ‘투르 드 경남 2025’ 후원...무소음 폴스타 4 현장의 숨은 조력자 활약
[0] 2025-05-27 14:25 -
볼보 오너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볼보 익스클루시브’ 실시
[0] 2025-05-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도요타, '2025년형 캠리' 사전계약...차세대 HEV 시스템 탑재
-
내달 최초 공개될 기아의 미공개 콘셉트카 2종 '오프로드 성능 강조'
-
27년 이어온 '수소에 대한 신념' 현대차, 이니시움 콘셉트 공개
-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컨셉 ‘이니시움’ 공개,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
-
현대차,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최초 공개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 SUV 쿠프라 ‘타바스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기아, '웰컴휠 캠페인'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 체결
-
중국 자동차 산업, In China, For Global 전략으로 전환 필요
- [유머] 한국인이 일본에 자주 놀와서 일본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함
- [유머] 백종원의 반반카레 비판
- [유머] 의외로 밈 잘 쓰는사람도 모르는 사실..
- [유머] 경주에 져서 펑펑 우는 말
- [유머]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봤다가 오열한
- [유머] 일본 청소년의 갗관
- [유머] 드디어 찾은 재능...
- [뉴스] 에스파 카리나, 숫자 2적힌 '빨간색 점퍼' 입은 사진 올려... '김문수 지지자냐' 논란에 '빛삭'
- [뉴스] 1·2차에 이어 3차 토론도 '진흙탕+저질' 싸움... 이재명 '뒷담화 자리 같았다'
- [뉴스]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28일 '첫차'부터 파업
- [뉴스] '날 적으로 돌리지 마'... '얼짱시대' 강혁민의 박태준 공개 저격, 왜?
- [뉴스] 교회 중등부 선생님이었다는 지예은 '19금 드립 많이 해서 교회 옮겼다'
- [뉴스] 13kg 감량 성공한 라미란, 다이어트 대성공 묻자 '뼈 있는 한마디' 남겼다
- [뉴스] '범생이 싫다는 말에'... 중3 때 첫 흡연했다고 고백한 박정민, 씁쓸한 이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