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0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3 17:00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나에게 맞는 소화기는?
영상 출처: ytn
위기 상황에서는 항상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화재 역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초기 화재 때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 역할을 한다는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차량 화재 건수는 연도별로 2021년 3,665건, 2022년 3,831건, 2023년 3,90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12월부터 5인승 이상 등록된 모든 자동차에 소화기 설치 의무화가 법적으로 시행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겸용' 이라는 표시가 있는 소화기만 인정되며, '자동차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용 분말 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기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구매시 꼭 '자동차겸용'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해당 법령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에 중고차 까지 포함하여 적용되고 기존에 등록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화기 비치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에 따른 자동차 정기 검사 시 확인한다.
출처: 소방청
화재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누어진다.
1. Class A 화재 (일반 화재) : 종이, 나무, 천 등 일반적인 고형 물질
2. Class B 화재 (액체 화재) : 기름, 알콜, 솔벤트 등 인화성 액체
3. Class C 화재 (가스 화재) : 가연성 가스 (예: 천연가스, LPG)
4. Class D 화재 (금속 화재) :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특정 금속
5. Class K 화재 (요리기기 화재) : 식용유, 식물성 기름 등 요리기기에서 발생하는 화재
소화기 종류도 충전된 용재에 따라 분말과 포말을 비롯하여 이산화탄소와 하론,할로겐 등으로 세분화 되는데 일반 가정과 자동차에서는 A급과 C급 소화기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어서 자동차용 소화기는 ABC급을 비치해야한다. 차량용 소화기로 인증된 분말 소화기는 ABC 소화기로 볼 수 있다.
< 차량 종류 및 규격별 소화기 선택 기준>
차량 종류 | 규격 | 소화기 규격 및 수량 |
승용 | 5인승 이상 | 700g 1개 |
승합 | 경형 (1000cc 미만) | 700g 1개 |
소형 (15인승 이하)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
중형 (16~35인승) | 1.5kg 2개 | |
대형 (36인승 이상) | 3.3kg 1개 + 1.5kg 1개 | |
화물/특수 | 중형 (1톤 초과~5톤 미만) | 700g 1개 |
대형 (15톤 이상)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다나와에서 잘 팔리는 차량용 소화기 인기 상품은 아래와 같으며, 상품별 설명을 참고해 취향에 맞는 소화기를 골라보자!
▲ 삼우산기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삼우산기 소화기는 1990년도에 자동차 3사 소화기 독점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까지
현대,기아자동차 회사로 납품하는 소화기로 가장 소화기 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KFI인증 뿐만 아니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 연구원에서 엄격한 검증을 받은
FILK인증을 국내 유일 획득한 소화기이다.
▲ 한울방재 폴리스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한울방재 폴리스 소화기는 타사 소화기에 비해 인산 함유량이 높아 소화력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LG, 한국가스공사, 화재보험협회 등에 납품되고 있다.
▲ 에스뷰 119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에스뷰 119 소화기는 소화기+안전캡+패키지박스+소화기 스트랩 으로 구성되어 있고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 세이프라이프 차량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세이프라이프 소화기는 특허받은 노즐로 흔들지 않아도 쉽게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노즐보다 넓은 면적으로 분사되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다.
▲ 픽플러스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픽플러스 소화기는 포스코 정품 특수 강철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다. 또한 타사 소화기와 달리 거치대가 끼워진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소화약제 노즐이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노즐을 사용해 압력 저항을 덜 받는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3000만 원대로 출시' 폭스바겐, 엔트리급 순수전기차 티저 공개
-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기념 '맥쎈'과 '더쎈' 한정판 출시...프리미엄 옵션 추가
-
'스바루ㆍ도요타ㆍ마쓰다' 전기차 말고 내연기관으로 탄소 중립 실현 목표
-
포르쉐 스포츠카 신형 911 최초 공개 '일렉트릭 터보 차저 T-하이브리드 탑재'
-
[시승기] 화물차 아닌가? 현대차 ST1 카고, 대형 전기 SUV 못지 않은 승차감
-
전기 안 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조사 주장보다 실제 연료비 배 이상 지출
-
현대차, 자율주행ㆍ로보틱스 차세대 인재 양성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The smarter E AWARD 2024, 혁신적인 재생 에너지 솔루션 공개
-
샤오펑 AEROHT, 선전 중심 업무 지구에서 플라잉카 비행 시연
-
덴자, 20만 번째 차량 주문 달성 기념식 개최
-
BMW, 이탈리아에서 '컨셉 스카이탑' 공개
-
'중국이 벤츠와 BMW도 제쳤다' 글로벌 판매 10위권 첫 진입한 중국 車
-
'차별화된 프리미엄' 2만 4000명에게 주어진 특별 혜택… BMW 엑설런스 클럽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ㆍ코엑스, 7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최
-
우리만 몰랐던 쏘나타의 숨겨진 본능, 쉐보레 카마로와 벌인 드래그 레이스 결과는?
-
테슬라, 안방서도 2개월 연속 판매 감소...현대차ㆍ기아 2위로 부상
-
전설적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맥라렌 MCL38 F1 레이스카 리버리
-
스텔란티스 CEO,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예고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유머] 감자칩 과자 보지맛
- [유머] 펀쿨섹좌 근황
- [유머] 요즘 태권도 근황
- [유머] 이삭 토스트의 실체
- [유머] 최근 중국에서 넣는다는 요리 첨가물
- [유머]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및 장,단점
- [뉴스] 지드래곤·양현석, 음원 무단복제 혐의로 피소... YG 압수수색
- [뉴스] 부산 다가구 주택서 발생한 화재... 불 나기 전 이미 '고독사' 한 70대 남성 뒤늦게 발견돼
- [뉴스] 김혜경 여사에 '깜짝 선물' 받은 베트남 서기장 부인 '아주 마음에 든다' 극찬
- [뉴스] '날 무시해?'... 20대 베트남 여성 노동자 폭행한 40대 남성
- [뉴스] 난동 하루 전 '윤 전 대통령, 전광훈에게 '서부지법으로 모여달라' 요청'... 'SOS 문자' 의혹
- [뉴스] '입국시켜 달라'... 유승준 사면 요청에 '재조명' 되고 있는 李 대통령의 10년 전 발언
- [뉴스] '李대통령 국민 임명식'에 이명박·박근혜 불참 가능성... '국힘·개혁신당도 보이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