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8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조회 4,7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24 14:25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가 여전히 지속 중인 가운데 BMW가 러시아로 신차 100대 이상을 판매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독일판은 BMW가 자사 차량 100여대를 독일 하노버에서 러시아로 판매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하고 관련 직원이 최근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2022년 3월부터 가격이 5만 유로가 넘는 자동차를 사치품으로 분류, 러시아 수출을 금지해 왔다.

하지만 독일산 고급차가 제3국을 거쳐 러시아에 불법 공급되는 회색시장은 더욱 성행해 왔으며 이런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BMW가 다른 독일차 업체와 달리 러시아 현지에서 금융 자회사를 철수하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문제가 된 신차 판매가 어떤 경로를 거쳐 이뤄졌는지 구체적 내용도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 [유머] 엔씨 주가 급등한 이유
- [유머] 노콘 후기
- [유머] sbs 레전드
- [유머] 내기 골프에서 이기려고 마약 타먹여
- [유머] 싱글벙글 사무실 분위기
- [유머] 다이소 악질 맘충
- [유머]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뉴스] '결혼 전 남편과 약속'... 김원희, 결혼 후 아이 낳지 않았던 이유 고백했다
- [뉴스] '이혼' 홍진경, 종갓집 며느리로 지낸 결혼 생활... '1년에 4번 제사'
- [뉴스] 캄보디아 범죄 후폭풍... 한인회, 여행 경보 해제 요청 '관광업 90% 중단'
- [뉴스]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김건희를 '김안방'으로 저장... 특검팀 '윤 부부와 운명공동체'
- [뉴스] '불치병·암 환자 드셔봐'... '허경영 우유' 홍보한 60대 무죄, 검찰 항소
- [뉴스] '영포티인줄 알았는데 '짐승포티'네'... 4050 남자상사, 인권침해 가장 많아
- [뉴스] 길거리서 만취해 잠든 행인 깨우는 척... 1천만원 금팔찌 훔친 60대 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