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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26 17:00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사 니오(Nio)의 저가형 소형차 브랜드 파이어플라이(Firefly) 첫 번째 모델이 공개됐다. 해치백 형태의 신차는 중국 내에서 3000만 원대 이하 가격이 책정되고 내년 상반기 유럽 판매를 시작으로 미니, 스마트와 직접 경쟁이 예고된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공개된 파이어플라이 첫 모델은 혼다 e를 닮은 외관에 차명이 '파이어플라이 이브이(Firefly EV)'로 알려졌다.
외부는 둥근 전후면 램프를 비롯해 곳곳에 유선형 디자인이 반영되고 세부 기술 사항은 미공개된 상황에서 배터리팩 교체 형태의 순수전기차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또 해당 모델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250리터 적재 공간을 제공해 차급에 비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소개됐다.
니오 측에 따르면 유럽 판매를 위해 파이어플라이 전용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기존보다 충전 비용을 1/3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는 해당 모델이 배터리팩을 제거한 상황에서 초기 판매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고, 제작사를 통한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와 배터리 유지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판단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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