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조회 5,225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2-31 17:00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중국 신에너지차(NEV) 제조업체 리오토(Li Auto)가 자사의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가 1,400개소를 넘어섰다고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다. 이 중 700개소는 고속도로를 따라 설치되었다.
리오토는 12월 11일 1,200번째 초고속 충전소 개소를 발표한 이후, 중국 주요 7개 남북축과 3개 동서축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 네트워크는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 장강 삼각주,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청두-충칭 지역의 주요 도시를 완벽히 연결하고 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리오토의 5C 초고속 충전소는 12분 만에 500km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속도를 제공하며, 개별 충전기당 최대 출력은 520kW에 달한다. 도심 충전소의 경우 같은 주행거리를 충전하는 데 25분이 걸리며, 최대 출력은 250kW를 지원한다.
고속도로 충전소는 무게 3.3kg의 충전 건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800V 고효율 에너지 보충 시스템을 통해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저소음 설계를 적용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리오토는 모든 5C 충전소 주차 공간에 독립적인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해 차량 점유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바닥 잠금 장치를 활성화하며, 안전 문제를 실시간으로 감지 및 보고한다. 이를 통해 차량 운영 상태와 충전 데이터를 리오토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송해 백엔드 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리오토는 2024년 말까지 2,000개 이상의 초고속 충전소와 1만 개의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하이브리드로 거친 길을 제압하다, 렉서스 LX 700h 시승기
-
지프 랭글러 자동차 안전도 평가 '꼴찌' 유지... 의외의 1등급 모델 등장
-
살아 있네? 현대차 베뉴 연식 변경 출시... 엔트리 트림 스마트 1926만원
-
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
[종합] 내수는 살았는데 수출이 변수...3월 자동차 총판매 대수 3.2% 감소
-
[오토포토] 게임에서 영감 받은 콘셉트카 등장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공개, 소형 전기차 '틀을 깨는 디자인적 도전'
-
KGM, 3월 9483대 판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효과 ‘톡톡’
-
GM 한국사업장 3월 실적,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견인
-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SUV 3관왕 효과,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0% 성장
-
현대차, 3월 글로벌 36만 5812대 2.0% 감소… 내수 상승, 해외는 주춤
-
[자동차와 法] 모빌리티 시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도로교통 관련 규정
-
2025년 4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기아, 1분기 사상 첫 77만대 돌파… 3월 27만 8058대 전년 대비 2.2%↑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 이상으로 빛날 부품기업들의 도전 현장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MW 코리아, i4 M50·iX M70 국내 최초 공개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YD코리아, 전동화 기술 리더십 과시 및 소통 강화
-
현대차, 특별교통수단ㆍ셔클 플랫폼으로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제공
-
전기차스럽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
기아, 전기차 대중화 전초기지 '광명 EVO Plant' 고객체험 공간 운영
- [유머] 잠이 드려는 앵무새
- [유머] 김광규 퍼스널 컬러 금발
- [유머] 43년 동안 키운 크리스마스트리
- [유머] 헤어지고 들으면 큰일날 것 같은 노래
- [유머]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새끼 고양이
- [유머] 고양이 키우는 집의 아침
- [유머] 직장인들의 어젯밤 오늘 아침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