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7 17:25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사진출처=인스타그램 Varryx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가 빠르면 올 연말 글로벌 시장에 공개될 전망인 가운데 해당 프로토타입이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현지시간으로 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가 올 연말 공식 공개될 예정이며 최근 일반 도로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는 해당 모델에 대해 '매우 재미있을 것이고 사람들이 페라리를 사는 이유는 즐거움을 얻기 때문이다. 우리의 첫 순수전기차도 다를 바 없다'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페라리 순수전기차 제작은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사운드가 유지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페라리
최근 일반 도로에서 포착된 해당 프로토타입은 두터운 위장막으로 외부를 가렸지만 새로운 형태의 헤드램프와 차체 패널 등장이 예고된다. 또 전면에는 다양한 형태의 와이어와 브라켓이 노출된 부분도 흥미롭다.
이 밖에도 해당 모델은 가짜 테일파이프가 눈에 띄고 앞서 출시된 프로산게와 유사한 크로스오버 스타일 차체가 확인된다. 일부 목격자들은 차량이 지나갈 때 내연기관차 배기음과 유사한 소리가 들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2026년까지 브랜드 전체 판매에서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목표 비중 60%를 밝힌 페라리는 지난해 여름 전기 모터와 배터리, 인버터 등의 자체 생산을 위한 새로운 E-빌딩을 개설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 [유머] 엔씨 주가 급등한 이유
- [유머] 노콘 후기
- [유머] sbs 레전드
- [유머] 내기 골프에서 이기려고 마약 타먹여
- [유머] 싱글벙글 사무실 분위기
- [유머] 다이소 악질 맘충
- [유머]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뉴스] 알고 보니 '영어 천재'?... 유튜브 '영어 더빙'으로 시청하는 이민정 아들
- [뉴스] 에일리·최시훈, 트리 앞 다정한 신혼 사진 공개... 반려견과 '완벽 가족샷'
- [뉴스] 은퇴해도 클래스는 그대로... 역대급 외모로 팬들 사로잡은 '일본 김연아' 혼다 마린
- [뉴스] 'AOA 출신' 권민아, 모던베리와 손잡고 연예계 활동 재개... '새로운 시작, 설레'
- [뉴스] 레이디제인, 시부모님께 받은 '550만원 명품백' 공개... '클래스가 다르네'
- [뉴스] 성시경, '매니저 배신' 이후 심경 토로... '나 잘난 맛에 살지 않아도, 많은 응원 깨달아'
- [뉴스] '딸바보' 추성훈, 단독 '패션 화보' 찍은 추사랑에 '이건 야노시호도 못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