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751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1-10 14:25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완전변경 팰리세이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 라인업 가운데 3열 시트를 갖춘 최상위 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구매의향 조사에서 1위에 올라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10일 발표한 1월 첫 주 AIMM 조사에서 신형 팰리세이드는 20%를 기록하며 전주까지 앞서 있던 기아 EV3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신차 초기 반응 조사인 AAMI(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는 앞으로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이 있는 소비자(매주 500명)에게 출시 전후 1년 이내(출시 전, 출시 후 각각 6개월)의 국산·수입 신차 모델(페이스 리프트는 제외)에 대한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묻고 분석한 지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월 대비 3%p 상승한 20%로 향후 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신차로 조사됐다. 기아 ‘EV3’(19%)는 2위로 1계단 내려앉았고,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15%)는 2계단 상승해 3위가 됐다.
이미지=컨슈머인사이트
현대차 ‘아이오닉 9’과 BMW ‘X3’는 같은 12%로 공동 4위다. 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SUV가 구입의향 상위 10개 모델 중 9개일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세단형 모델로는 도요타 ‘캠리’(6%)가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컨수머인사이트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높은 구입의향은 기존 모델에 대한 신뢰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입의향 이유 분석에서 신형 팰리세이드는 “패밀리카로 사용하기 좋은 실내가 넓은 차”로 요약된다.
넓은 실내 공간, 큰 차체, 다인승(6~9인승) 모델이라는 특징에 힘입어 가족용으로 대형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는 점도 실용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면서 엔진 사이즈가 커서”, “하이브리드로 9인승 모델이 출시되어서” 같은 다수의 VOC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된다.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2월 사전계약에서 개시 후 3일만에 3만대 이상이 계약될 정도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이달 중순 가솔린 모델 인도가 시작되면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전 세대 대비 65mm 증대된 5060mm의 전장과 70mm 증대된 2970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한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모터 합산출력 334마력의 동력성능과 함께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 부임...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13개국 총괄
-
[칼럼] 전기차, 화재보다 더 공포스러운 감전...절연 장갑 등 안전 장비 갖춰야
-
카니발 하이브리드, 서울~여수 왕복 900km 알찬 동행...이래서 대세가 됐구나
-
기아 송호성 사장...2030년 430만대 목표, EV 둔화 대비 하이브리드 차종 확장
-
국내 이륜차 개선의지, 전혀 없는 것이 더욱 문제다.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 [유머] 누르면 아빠가 좋아서 번쩍 안아주는 버튼
- [유머] 너무 졸려서 10분 자고 일어났는데...
- [유머] 젓가락질 신유형
- [유머] 병원 교수들이 좋아하는 환자 유형
- [유머] 올바른 맥주 배열 순서는 무엇일까?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청바지
- [유머] 사장님도 맛있어보인다고 인정한 배민 리뷰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1]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