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96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조회 2,08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0 14:25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마쓰다가 2024년 1월 6일, 원통형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위한 새로운 모듈 팩 공장을 일본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공장은 파나소닉 에너지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여 모듈과 전기차영 배터리 팩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최대 10GWh의 용량을 보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배터리 팩은 Mazda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 전기차는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일본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한다.
마쓰다는 2030 관리 계획에 따라 전기화 기술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2030년까지 3단계 접근법을 요구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기존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 중국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용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니다. 세 번째로는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의 본격적인 출시다.
마쓰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판매에서 전기차의 비율을25%에서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쓰다는 2024년 10월 중국합작회사 창안 마쓰다를 통해 전기차 세단 EZ-6를 출시했다. 시판가격은 13만 9,800위안(약 1만 9,200달러.
창안의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 세단은 BEV와 EREV 옵션으로 제공된다.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15분 만에 고속 충전으로 3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주행거리는 최대 600km(372마일 CLTC 기준).
전장 4,921mm, 휠베이스 2,895mm의 중형 세단으로 인테리어에는 14.6인치 인포테인먼트, 10.1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 화면, 50인치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또한 무중력 리클라이닝 시트와 음성 제어와 같은 스마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EZ-6는 2024년 11월에 2,445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6-01 14:45 -
전기차는 어쩌고? GM, 6세대 V8 엔진에 사상 최대 1.2조원 투자
[0] 2025-05-30 14:25 -
이베코, 신선물류 특화 ‘데일리’ 냉장ㆍ냉동차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고객 경험 중심’ 조직 개편… 전략 체계 재정비
[0] 2025-05-30 14:25 -
[시승기] 실용과 공간 활용의 절묘한 조합, 폭스바겐 '뉴 아틀라스'
[0] 2025-05-30 14:25 -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 ‘올 뉴 디펜더 OCTA’ 국내 공식 출시
[0] 2025-05-30 14:25 -
'속도 위반' BYD코리아, 출고 2개월 만에 1000번째 ‘아토 3’ 인도
[0] 2025-05-30 14:25 -
현대모비스, 영남통합물류센터 가동…“국내 부품 공급 체계 대전환”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퓨처 헤리티지’ 전시·공연 개최…전통문화 계승 지원
[0] 2025-05-30 14:25 -
전기차 캐즘 속 실속형 모델은 선전”…캐스퍼 일렉트릭 4.7% 상승
[0] 2025-05-3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유머] 맥도날드~ㅋㅋ
- [유머]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카톡
- [유머] 한국인 여행객들 제발 좀 와달라고 엄청 필사적이라는 일본 시골 소도시
- [유머] 뉴진스 근황
- [유머] 태어나서 처음으로 커피를 마셔본
- [유머] 중년의 유혹에 넘어간 20대녀
- [뉴스] 애플 '나의 찾기' 기능 도입되자 생긴 일... 에어팟 절도·횡령 고소 급증
- [뉴스]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핫핑크 크록스로 각선미 자랑한 여성... 60대 '이 여배우'였다
- [뉴스] 박주호 '첫째 나은이 국제학교 그만 둬... 건후는?' 깜짝 근황 공개
- [뉴스] 체육 수업 중 '야구방망이' 휘두른 중학생... 갈비뼈 부러진 교사 병원행
- [뉴스] '날 좀 데려가시게' 환청 듣고 수심 30미터까지 들어갔다... 15년 된 '미제 사건' 해결
- [뉴스] 카페서 아이가 물렸는데... 견주가 큰소리 치며 한 말 '아이가 자극한 것'
- [뉴스] 김지연 '전남편 이세창 재혼 하더니 집안일 다 한다더라'... 서운함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