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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21 15:45
美 교통안전국 포드 자율주행 시스템 '블루크루즈' 12만 9000대 조사 강화
포드 블루크루즈 주행 모습(포드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포드의 핸즈프리 시스템 '블루크루즈(BlueCruise)'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포드 블루크루즈는 카메라를 기반으로 교차로나 신호등이 없는 제한된 구간에서 핸즈프리(자율주행) 주행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NHTSA는 지난해 4월 블루크루즈를 탑재한 포드 머스탱 마하-E에서 두 건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가 발생하자 조사를 벌여왔다.
당시 사고는 블루크루즈를 탑재한 머스탱 마하-E가 주차중인 차량을 들이 받아 발생했다. NHTSA는 당시 사고와 블루크루즈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벌여 왔으며 이번에 2021~2024년형 12만 9222대를 대상으로 엔지리어닝 분석을 포함한 조사로 확대했다.
NHTSA는 초기 조사에서 블루크루즈가 정차한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조명의 밝기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봤다. 블루크루즈는 2021년 처음 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차량에 탑재되기 시작했다.
한편 포드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지엠 슈퍼크루즈 등이 포함된 컨슈머리포트의 핸즈프리 테스트에서 블루크루즈가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주행 지원 시스템이라고 홍보해 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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