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51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안전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교류의 장 열어
조회 2,17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2 14:25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안전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교류의 장 열어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업계 간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자율주행 안전’을 주제로 제16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능 안전, SOTIF(안전 기준 만족도), 보안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의 안전 로드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임광훈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태현 자동차과장과 최윤석 미래모빌리티팀장, LG전자 김학성 연구위원, KGM 이용헌 센터장, 아우토크립트 이종국 그룹장 등 완성차 기업, 부품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나승식 원장의 환영사와 박태현 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현황과 도전(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 ▲자율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적 이슈(한자연 이혁기 부문장) ▲자율주행 정책 및 안전제도 동향(자동차안전연구원 윤용원 처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LG전자, KG모빌리티, 씨엔비스 등 선도기업 발표와 Q&A, 참가기업 소개 및 자유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자연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산하 지능형교통제어기술부문에서 연구 성과와 기술 컨설팅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씨엔비스, 슈어소프트테크, 디스페이스코리아, 에스엠솔루션즈 등 혁신 기업 4곳이 참여해 기술 홍보와 신규 협력 기업 발굴에도 힘썼다.
나 원장은 “자율주행은 교통 환경과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산업 구성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이고 안전한 기술 개발과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기술과 정책·제도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비는 좋은데 충전은 불편”…8,072명 전기차 설문 결과 공개
[0] 2025-05-27 17:25 -
고성능 전기 SUV 4종 비교…가장 완성도 높은 모델은?
[0] 2025-05-27 17:25 -
한국타이어, 대전시 대덕구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의 빛 키트’ 전달
[0] 2025-05-27 17:25 -
미쉐린코리아, 연비·내구성 강화한 신형 트럭 타이어 ‘X 멀티 에너지’ 출시
[0] 2025-05-27 17:25 -
토요타, 신형 RAV4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린.OS 탑재
[0] 2025-05-27 17:25 -
고성능 2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출시
[0] 2025-05-27 14:25 -
추위보다 고온에 약한 자동차, 폭염 오기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목록
[0] 2025-05-27 14:25 -
볼보트럭, 2025 세계 연비왕 대회 개최...한국 대표 온로드 부문 종합 우승
[0] 2025-05-27 14:25 -
폴스타, ‘투르 드 경남 2025’ 후원...무소음 폴스타 4 현장의 숨은 조력자 활약
[0] 2025-05-27 14:25 -
볼보 오너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 ‘볼보 익스클루시브’ 실시
[0] 2025-05-2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드, 전기차에 수동 변속기 감각 더한다… 'EV용 기어 레버'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레벨 2+ ADAS 도입… 모빌아이·발레오와 차세대 자율주행 협력
-
[스파이샷] 2027년형 BMW 노이어 클라쎄 3시리즈,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
-
중국 3월 신에너지차 판매 45.7% 반등… 보급률 54.1% 예상
-
지리자동차, 2024년 217만 대 판매…전년 대비 32% 증가
-
동펑푸조, 2025년형 5008·508L 동시 출시… 7인승 SUV와 고성능 세단 강화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국산 전기동력 픽업, KGM 무쏘 EV의 디자인
-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카센터’ 많이 간다...이유는?
-
‘레거시 OEM’ BYD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
기아 PV5, 치밀한 진화의 결과물
-
볼보 전기 동력 크로스 오버 EX30의 디자인
-
차봇모터스, 서울모빌리티쇼서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 타입 공개
-
'핸즈프리 가능' 폭스바겐그룹, MQB 라인업 레벨 2+ 자율주행 도입추진
-
[EV 트랜드] 유럽 전기차 수요 급증했는데... 테슬라 판매량 홀로 반토막
-
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서 근육질 레이싱카 변신 '인스터로이드' 공개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美 백악관서 '미국 내 최대 투자, 공급망 강화”
-
‘뉴 미니 쿠퍼 C 5-도어’ 출시, 3820만 원부터… 공간·디지털·주행성 강화
-
'독일 브랜드가 절반' 수입차 누적 등록 대수 14년 만에 6배 증가
-
'독일 브랜드가 절반' 수입차 누적 등록 대수 14년 만에 6배 증가
- [유머] 한국인이 일본에 자주 놀와서 일본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함
- [유머] 백종원의 반반카레 비판
- [유머] 의외로 밈 잘 쓰는사람도 모르는 사실..
- [유머] 경주에 져서 펑펑 우는 말
- [유머] 돌아가신 아빠 일기장 꺼내봤다가 오열한
- [유머] 일본 청소년의 갗관
- [유머] 드디어 찾은 재능...
- [뉴스] 이재명 당선 가능성 58.2%... 3자·양자대결 모두 안정적 1위
- [뉴스] '카리나 건들면 니들 다 죽어'... 카리나가 삭제한 '빨간 점퍼' 사진 끌올해 실드 치고 있는 이수정
- [뉴스] 故최정우 빈소, 상주는 11살 연하 재일교포 출신 세번째 아내와 처남
- [뉴스] '아기 엄마' 된 허니제이, 혹평 속 배틀마저 완패... '부담감에 몸 굳어'
- [뉴스] '윤종신이 잘 못 했다'... 유재석이 돈 많아도 치아교정 안 하는 이유
- [뉴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아이키, 혹평에 '열이 확 올랐다'
- [뉴스] 노상현, 알고보니 미국 유학파... '군대 가려고 한국 왔다가 배우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