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3 14:25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올해 18억 기부
포르쉐 코리아가 올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강화하고 기부액도 늘리기로 했다. 포르쉐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포르쉐 전략 2030 플러스'의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2017년 런칭 이후 올해 9년 차를 맞은 '포르쉐 두 드림'은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매년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왔다. 현재까지 포르쉐코리아는 총 94억 4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총 3만4966명, 134단체, 35학교의 꿈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18억 원의 기부금으로 확대해 기존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프로젝트도 도입한다. 캠페인의 범위를 한층 넓혀 단순 기부가 아닌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예체능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한 ‘포르쉐 터보 포 드림 – 발레’, ‘드림 업’ 프로그램으로 인재 예술 아동 지원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해 중장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체육관 건립 사업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에 업사이클링 환경교육을 추가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문화유산 보존과 창의적인 예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퓨처 헤리티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승공예 특별전을 새롭게 개최한다. 전시와 함께 개막 공연까지 지원하며 계승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포르쉐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순수 예술 시상식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창업 지원사업까지 연중 진행한다. 예술인을 후원하며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해 문화예술 산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파크’를 확장하고 시민 참여형 바이오블리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도시 양봉 프로젝트는 지속 지원한다.
이외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학교에 친환경 생태학습 공간을 마련하는 '드림 서클'을 지속한다. 올해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자원의 선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포르쉐 두 드림은 포르쉐코리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 의원들,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 제재 촉구
-
인셉시오 테크놀로지, ZTO 익스프레스에 자율주행 대형트럭 400대 납품 완료
-
[영상] 좋은 차라는 건 분명하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시승기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 론스타 르망 6시간 레이스 복귀
-
한국타이어, 혼다자동차 ‘2023 우수 공급업체’ 2개 부문 수상
-
[영상] 지프의 첫번째 전기차, 어벤저 론지튜드 시승기
-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 트리플 크라운' 달라진 위상...국내 경제 활성화 기대
-
무조건 열폭주?...'오해'로 가득한 전기차 화재 '상식'으로 해소해야
-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EU의 10% 추가 관세 계획에 강하게 반발
-
제27회 청두 모터쇼, 1600여 대 차량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 사임, 신임 CEO에 마이클 로쉘러
-
태국 신차 시장, 7월 판매량 21% 급감
-
[영상] 테슬라, 한계에 도달했나? 시장 변화와 미래 전망
-
현대차, 120조 원 투자로 전기차·수소 사회 전환 가속화 현대웨이 발표
-
9월 중고차 성수기, 국민 아빠차 ‘디젤 카니발’ 시세 상승...수입 SUV 소폭 하락
-
현대차, 연구직 및 생산직 신입ㆍ인턴 6개분야 채용 공고...9월 잡페어 개최
-
[기자 수첩] 차세대 TMED-Ⅱ 탑재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기대감
-
현대모비스 '인공지능ㆍ가상현실' 8개 테마 42종 모빌리티 신기술 공개
-
현대차, 시장 선도 모빌리티와 에너지 두 축 중장기 미래 전략 '현대 웨이'공개
-
GM 전기차, 삼성 SDI 각형 배터리 탑재...2027년 양산 목표 美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유머] 응급실 앞에서 좌절하는 보호자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뉴스] 덱스에 '동침' 제안하는 이시언 보고 질투 폭발한 기안84
- [뉴스] 추성훈, '♥야노시호' 바퀴벌레 된다면? 질문에 '정성껏 키우겠다'
- [뉴스] '영사관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전 외교부 직원 미 법원서 징역 10년
- [뉴스] '제헌절 부활시켜주세요'... 직장인들, 8월 15일까지 '빨간날 가뭄' 시작됐다
- [뉴스] 치매·심장병 등 고위험 운전자 '조건부 면허제' 도입 검토... 야간 운전 금지+보조 장치 활용
- [뉴스] '조카에게 빚 갚는 중'... 집안 사정 어렵다고 꿈 포기하지 말라며 월급 털어 뒷바라지 해준 윤남노 형
- [뉴스] '캐나다 국적' JK 김동욱, 이재명 'G7 초정'에 '캐나다에 확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