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7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3 14:25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올해 18억 기부
포르쉐 코리아가 올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강화하고 기부액도 늘리기로 했다. 포르쉐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포르쉐 전략 2030 플러스'의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2017년 런칭 이후 올해 9년 차를 맞은 '포르쉐 두 드림'은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매년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왔다. 현재까지 포르쉐코리아는 총 94억 4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총 3만4966명, 134단체, 35학교의 꿈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18억 원의 기부금으로 확대해 기존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프로젝트도 도입한다. 캠페인의 범위를 한층 넓혀 단순 기부가 아닌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예체능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한 ‘포르쉐 터보 포 드림 – 발레’, ‘드림 업’ 프로그램으로 인재 예술 아동 지원과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해 중장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체육관 건립 사업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에 업사이클링 환경교육을 추가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문화유산 보존과 창의적인 예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퓨처 헤리티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승공예 특별전을 새롭게 개최한다. 전시와 함께 개막 공연까지 지원하며 계승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포르쉐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순수 예술 시상식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창업 지원사업까지 연중 진행한다. 예술인을 후원하며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해 문화예술 산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파크’를 확장하고 시민 참여형 바이오블리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도시 양봉 프로젝트는 지속 지원한다.
이외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학교에 친환경 생태학습 공간을 마련하는 '드림 서클'을 지속한다. 올해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자원의 선순환과 지속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포르쉐 두 드림은 포르쉐코리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소프트웨어·AI 개발 거점 신설… 2029년 시나가와에 도쿄 신본사 개장
[0] 2025-05-28 14:25 -
중국 자율주행 트럭, 물류 혁신 ‘시동’… 고속도로 테스트 성공, 상용화 속도↑
[0] 2025-05-28 14:25 -
중국 지커, 쉘과 손잡고 충전 인프라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자체 운송 시작… BYD 이어 자가 운전 차량 운송업체 대열 합류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갤럭시, 가격 인하 대열 합류…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0] 2025-05-28 14:25 -
중국 배터리 업계, ‘하늘 나는 자동차’ 시대 겨냥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박차
[0] 2025-05-28 14:25 -
샤오펑, AI 기반 프리미엄 주행 경험 갖춘 보급형 전기차 ‘MONA M03 Max’ 출시
[0] 2025-05-28 14:25 -
‘가성비 고급차’라는 착각: YU7의 전략은 어디까지 통할까
[0] 2025-05-28 14:25 -
혼돈 속의 자율 주행, 드디어 방향을 잡는가
[0] 2025-05-28 14:25 -
'주행 성능도, 디자인도 터프하게' 오펠 프론테라 그라벨 첫 공개
[0] 2025-05-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
[시승기] BYD '어떤 제한없이 매년 신차 출시' 미리 경험한 4종의 전기차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
정의선 회장 '모터스포츠, 자동차를 열심히 연구하고 잘 만들어내는데 큰 힘'
-
'아! 타낙'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 무산...도요타 막판 대 역전
-
현대차 박준우 상무 '도요타에서 기술적 문의, N 브랜드 달라진 위상 실감'
-
'놀라운 회복력' WRC 일본 랠리 티에리 누빌 드라이버 챔피언에 단 2점
-
현대차, 티에리 누빌 악몽 '타낙'에 7점차로 쫒겨...드라이버 부문 우승은 견고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 [유머] 폭도 근황
- [유머] 33년차 AV 남자배우의 후회
- [유머] 동물병원 진료대기
- [유머] 개과천선한 브랜드
- [유머] 통짬마짬
- [유머] 주민센터에 카피바라 출현
- [유머] 신규 제품 치즈 열장 추가 버거
- [뉴스] 방시혁, 하이브 상장 당시 투자자 속여 4000억 챙겼나... 최대 무기징역 위기
- [뉴스] 아파트 주차장 '소화전'에 콘센트 연결하고 메이크업 받는 김문수... '공용전기 무단사용' 논란
- [뉴스] 이동건 열애설 상대는 16살 연하 강해림... 소속사 '확인불가'
- [뉴스] 새벽까지 '단일화' 시도한 김문수... '이준석, 아무리 전화해도 받질 않아'
- [뉴스] 서산 모텔서 화재 발생... 투숙객 1명 사망 20명 부상
- [뉴스] [속보] 대선 사전투표율 오전 8시 2.24%... 역대 최고치
- [뉴스] 꿀 같은 신혼 생활 중인 현아♥용준형, 커플 탈색하고 과감한 뽀뽀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