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8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4 14:00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할리데이비슨 CVO™ 로드 글라이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할리데이비슨이 2025년식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모델들을 선보였다.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스트리트 글라이드 울트라, 역동적인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팬 아메리카 1250 ST, 그리고 기술과 성능이 한층 강화된 크루저 모델 6종이 포함됐다.
여기에 향상된 서스펜션을 장착한 스포스터 S와 한정판 CVO 모델 3종이 추가되며, 할리데이비슨의 정체성과 혁신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모든 모델은 그랜드 아메리칸 투어링, 크루저,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링, 트라이크 모터사이클 라인업의 일부로, H-D.com 및 전 세계 할리데이비슨 공식 딜러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밥® (Street Bob®)
뉴 2025 크루저 (NEW 2025 Cruiser) 2025년식 크루저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으로 독창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6종의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 밀워키에이트 117 파워트레인과 소프테일 프레임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히든 모노 쇼크 리어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클래식한 감성과 대담한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이 라인업은 로우 라이더 S, 로우 라이더 ST, 브레이크아웃, 헤리티지 클래식, 팻 보이, 스트리트 밥 모델들로 구성된다:
할리데이비슨 뉴 2025 스트리트 글라이드® 울트라 (NEW 2025 Street Glide® Ultra)
뉴 2025 스트리트 글라이드 울트라 (NEW 2025 Street Glide® Ultra) 스트리트 글라이드 울트라는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고성능 투어링 바이크다. 2024년식 모델에 도입된 편안함, 기술, 성능,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이 더해져, 고속도로 주행은 물론 두 명이 함께 자유롭고 모험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그랜드 아메리칸 투어링 라인업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할리데이비슨 뉴 팬 아메리카® 1250 ST (NEW Pan America® 1250 ST)
뉴 팬 아메리카 1250 ST (NEW Pan America® 1250 ST) 팬 아메리카 1250 ST는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역동적인 코너링과 주말 투어링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어드벤처 스포츠 바이크다. 강력한 레볼루션 맥스 1250 액체 냉각 엔진, 업라이트 라이딩 포지션, 17인치 프런트 휠, 그리고 프리미엄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춰 라이더에게 스피드와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뉴 스포스터® S (NEW Sportster® S)
뉴 스포스터 S (NEW Sportster S) 신형 서스펜션을 장착한 2025년식 스포스터 S는 즉각적인 토크를 토대로 강력한 추진력과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첨단 기술, 가벼운 차체, 대담한 디자인을 갖춘 이 모델은 숙련된 라이더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초심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이다.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으로 리어 휠 트래블이 60% 증가했으며, 컴프레션/리바운드 댐핑과 프리로드 조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좌석 높이를 유지하면서도 고속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CVO™ 로드 글라이드® ST
뉴 CVO (NEW Custom Vehicle Operation)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CVO는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라이더를 위해 한정판 모델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모델들은 2025년을 맞아 새롭게 다듬어진 마감 처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력한 성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라이더들에게 한층 더 깊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및 CVO 로드 글라이드는 디테일과 기술, 성능을 모두 강화하며 고성능 배거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VO 로드 글라이드 ST는 모토아메리카 챔피언십의 스크리밍 이글 팩토리 팀 바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밀워키에이트 121 H.O(High Output) 엔진과 고성능 부품으로 빠르고 섬세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출시 일정, 색상, 사양 및 가격은 지역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넘어선 자유로운 영혼과 모험 정신을 상징한다. 그랜드 아메리칸 투어링,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링, 크루저, 트라이크 모터사이클은 물론, 중고차 안심 중개 서비스, 정품 부품 및 액세서리, 모터클로스 의류,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라인업에 관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소프트웨어·AI 개발 거점 신설… 2029년 시나가와에 도쿄 신본사 개장
[0] 2025-05-28 14:25 -
중국 자율주행 트럭, 물류 혁신 ‘시동’… 고속도로 테스트 성공, 상용화 속도↑
[0] 2025-05-28 14:25 -
중국 지커, 쉘과 손잡고 충전 인프라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자체 운송 시작… BYD 이어 자가 운전 차량 운송업체 대열 합류
[0] 2025-05-28 14:25 -
중국 지리자동차 갤럭시, 가격 인하 대열 합류…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
[0] 2025-05-28 14:25 -
중국 배터리 업계, ‘하늘 나는 자동차’ 시대 겨냥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박차
[0] 2025-05-28 14:25 -
샤오펑, AI 기반 프리미엄 주행 경험 갖춘 보급형 전기차 ‘MONA M03 Max’ 출시
[0] 2025-05-28 14:25 -
‘가성비 고급차’라는 착각: YU7의 전략은 어디까지 통할까
[0] 2025-05-28 14:25 -
혼돈 속의 자율 주행, 드디어 방향을 잡는가
[0] 2025-05-28 14:25 -
'주행 성능도, 디자인도 터프하게' 오펠 프론테라 그라벨 첫 공개
[0] 2025-05-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 [유머] 폭도 근황
- [유머] 33년차 AV 남자배우의 후회
- [유머] 동물병원 진료대기
- [유머] 개과천선한 브랜드
- [유머] 통짬마짬
- [유머] 주민센터에 카피바라 출현
- [유머] 신규 제품 치즈 열장 추가 버거
- [뉴스] 부양하기 힘들다고 설날에 80대 노모 치아 뽑고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
- [뉴스] 중고거래 앱 원룸 임대글 올렸다가... '집 보러온 남성에게 성폭행 당했습니다'
- [뉴스] '김문수 지지' JK김동욱이 카리나 '애국보수 사진' 논란에 칭찬하며 한 말
- [뉴스] '이숙캠' 이호선 교수, 상담 중 세상 떠난 故강지용 떠올리며 결국 눈물
- [뉴스] '이제 안 참는다'... 고민시와 함께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A씨, 강경한 입장 밝혔다
- [뉴스]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 박지원 '부모님, 대법원장 위해 결혼·출산 반대'
- [뉴스] '이제 분석 당했나'...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