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2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31 10:00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람보르기니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전기차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테메라리오(Temerario)'의 프레임 기술을 29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테메라리오는 우라칸 후속으로 레부엘토, 우루스 SE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지난해 8월 몬테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처음 공개된 테메라리오는 V8 트윈터보 엔진과 각각 147.5마력(CV)를 발휘하는 3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 총 출력이 920마력에 달하고 최고 343km/h의 속력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2.7초의 성능을 갖고 있다.
테메라리오(Temerario).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가 최고 엔진 회전수가 10,000rpm에 도달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유일한 양산 슈퍼 스포츠카 엔진을 탑재할 것이라고 얘기해 왔다.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의 프레임을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함께 최상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발휘를 위해 더 높은 부하를 견딜 수 있도록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기술로 중량을 줄였다.
테메라리오(Temerario) 프레임. 람보르기니
차체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테메라리오의 프레임은 고압 주조를 위한 고강도 합금, 고강도 하이드로 포밍 압출물, 내부에 빈 공간이 있는 얇은 두께의 주조물 등으로 구조를 단순화하고 경량화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우라칸에 비해 부품 수를 50% 이상 줄이는데 기여했고 전체 용접 길이도 80% 이상 감소했다. 또한 이전 세대의 스페이스 프레임에 비해 20% 이상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켰다.
테메라리오(Temerario).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공개됐으며 아직 정식 판매는 하지 않았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
-
고성능 2도어 쿠페의 최종 목적지, 2025 BMW M2 시승기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
일본 승용차 8사, 11월 글로벌 생산 11% 감소…7개월 연속 감소세
-
타타대우모빌리티, 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
-
FMK, 고객 초청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행사 개최
-
이베코코리아, 고객 경험 향상 위해 김해 서비스센터 새단장 오픈
-
KG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
베트남 빈패스트, 심각한 결함, 주행 중 바퀴 빠질 수 있다 내부 고발
-
벤츠 E200,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점수 1위 최우수상 수상
-
도요타, 도쿄 오토살롱을 위한 미래형 '라브4' 퍼포먼스 강화 콘셉트 공개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유머] 신뢰안가게 생긴 과학자 관상
- [유머] 여름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기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유머] 감자칩 과자 보지맛
- [뉴스] 이강인, 0-2로 끌려가던 상황서 '시즌 첫 골'... PSG의 슈퍼컵 제패 '1등 공신' 됐다
- [뉴스] 수도권 강타한 기습폭우에 인천·김포·포천서 3명 숨져... 중대본 2단계 가동
- [뉴스] '차 떠내려가는데 문 안 열려'... 물 잠겨가는 차 안에서 신고한 80대 운전자 끝내 '사망'
- [뉴스] 김문수, 특검 압수수색에 맞서 무기한 농성 돌입... '야당 말살 행위' 강력 반발
- [뉴스] 목걸이에 더해 '귀걸이·브로치'도... 서희건설, 김건희 여사의 '나토 3종' 세트 모두 줬다'
- [뉴스] '나보다 잘 먹네'... 김건희 여사 남부구치소 식단 공개에 시민들 반응 폭발
- [뉴스] 전현희 '尹, 구치소서 특별대우 받으며 밥 잘먹는다... 건강상 문제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