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8
일본 완성차 업계, 2024년 판매·생산 감소… 중국 시장 부진 지속
조회 4,0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2-03 14:25
일본 완성차 업계, 2024년 판매·생산 감소… 중국 시장 부진 지속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24년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대비 4% 감소한 1,082만 1,000대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1,00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혼다는 5% 감소한 380만 7,000대, 닛산은 1% 감소한 334만 8,000대를 기록했다. 반면 스즈키는 6% 증가한 324만 8,000대를 기록했으나, 41% 증가한 BYD의 427만 대와 비교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였다.
2024년 일본 주요 완성차 8사의 글로벌 생산량은 7% 감소한 2,373만 대로, 4년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해외 생산량 역시 6% 감소한 1,590만 대를 기록하며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의 판매 부진이 두드러졌다. 혼다는 35% 감소한 82만 2,000대, 닛산은 15% 감소한 66만 5,000대, 토요타도 14% 감소한 150만 8,000대를 기록하며 일본 브랜드들의 판매 감소가 이어졌다.
한편, 일본 내 생산량도 전년 대비 9% 감소한 783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2년 만에 감소한 수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
[컨슈머인사이트] ‘EV3’ ‘코나 EV’ 안 사고 ‘아토3’ 살 사람은?
-
렉서스 LM 500h,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
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현대차 호세 무뇨스 CEO, 임직원과 첫 타운홀 미팅… “협업과 도전 강조”
-
미국 수소 전기차업체 니콜라 파산 보호 신청
-
토레스 하이브리드 3000만 원대 출시 예고 '실주행 연비 대폭 개선'
-
스텔란티스 '레벨 3' 주행보조시스템 공개… 개발 완료했지만 출시는 아직
-
[EV 트렌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컴퓨팅' 볼보 ES90 내달 5일 출시 예고
-
현대차 외국인 첫 CEO 호세 무뇨스 '완벽하지 않은 제품 출시하지 않을 것'
-
1000만 원 싸도 약발 안 받는 BYD 아토 3, 10명 중 8명 국산 전기차 선택
- [유머] 엔씨 주가 급등한 이유
- [유머] 노콘 후기
- [유머] sbs 레전드
- [유머] 내기 골프에서 이기려고 마약 타먹여
- [유머] 싱글벙글 사무실 분위기
- [유머] 다이소 악질 맘충
- [유머]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뉴스] 알고 보니 '영어 천재'?... 유튜브 '영어 더빙'으로 시청하는 이민정 아들
- [뉴스] 에일리·최시훈, 트리 앞 다정한 신혼 사진 공개... 반려견과 '완벽 가족샷'
- [뉴스] 은퇴해도 클래스는 그대로... 역대급 외모로 팬들 사로잡은 '일본 김연아' 혼다 마린
- [뉴스] 'AOA 출신' 권민아, 모던베리와 손잡고 연예계 활동 재개... '새로운 시작, 설레'
- [뉴스] 레이디제인, 시부모님께 받은 '550만원 명품백' 공개... '클래스가 다르네'
- [뉴스] 성시경, '매니저 배신' 이후 심경 토로... '나 잘난 맛에 살지 않아도, 많은 응원 깨달아'
- [뉴스] '딸바보' 추성훈, 단독 '패션 화보' 찍은 추사랑에 '이건 야노시호도 못 찍었다'




